중장년 취업 지원! 경력 살려 재취업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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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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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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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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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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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은 크게 ▲직무체험형 ▲채용형으로 나뉜다. 올해 총 310명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오는 3월에만 총 221명(직무체험형 128명, 채용형 93명)을 모집한다. 연중 수시 모집도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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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체험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 경험을 통해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사회서비스 기관(요양기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기업 및 공공영역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주 15시간 미만(월 57시간)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비는 최대 201만 4,200원(월 671,400원)이 지급된다. 단체 상해보험과 교육 실비(1일 15,000원)도 별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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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기관 근무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3월 31일까지, 기업·공공 영역 근무 희망자는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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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형은 기존 경력을 살려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 직접 근로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3월에는 22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93명을 모집하며, 모집 직무는 사업관리, 총무·행정, 디자인, 장치·제어 설계 등이다. 기업별 일정과 규모는 상이하므로, 50플러스포털을 통해 상세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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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모집 영역이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대중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었으며, 주 30~40시간의 유연 근무제를 적용해 구직자가 근무 시간을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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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대상은 1960년 1월 1일부터 198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 40세부터 64세 이하 서울 시민이다. 재취업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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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창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전역에 걸쳐 5개 권역 캠퍼스(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와 13개 센터를 통해 중장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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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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