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연말에 가볼 만한 4곳을 소개합니다! '대형 트리 명소'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유성온천공원입니다. 지난 1일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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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역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메타세쿼이아 나무에 와인잔 모양의 LED 조명으로 꾸며진 샹젤리제 거리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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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부터 온천로 일원에 길게 전시된 경관조명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성온천역부터 충남대학교 앞까지 이어진 샹젤리제 거리는 내년 2월 12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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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유성온천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깝게 만날 수 있는 NC 대전 유성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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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구에 큰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유성온천공원 워터스크린과 함께 도보로 들르시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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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트리 1개와 작은 트리 3개가 세워져 있어서 트리 사이에서 인증샷 남기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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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서 트리에 가득 감싸지게 찍을 수 있답니다. 어느 방향에서 서서 찍어도 예쁘게 남길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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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눈도 내려서 더욱 운치 있던 날이었는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사진을 남기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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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현대아울렛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대형 트리 명소 중에서 가장 많은 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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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현대아울렛의 낮과 밤의 모습을 포스팅으로 보여드리기도 했는데요.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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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보니 트리 정원 같아 보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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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크기의 트리를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더라도 인물모드나 줌으로 촬영하면 크게 방해받지 않고 예쁜 사진을 남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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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내부에도 회전목마를 비롯해서 북 치는 곰, 선물을 들고 있는 곰 등 여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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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신세계백화점인데요. 백화점 건물 외벽의 LED 조명과 실내 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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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트리! 많은 분들이 저 곰 모형 앞에서 많이 찍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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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곰 뒤에는 야마하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어서 뒤쪽에서도 예쁜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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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아노에 앉거나 직접 연주해 볼 수는 없지만, 뒤쪽으로 돌아오면 전광판을 통해 재생되는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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