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은'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요!

부​산시는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3. 20에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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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이미지

부산시는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뇌병변복지관과 함께 공동협력 협약을 금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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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주은 부산뇌병변복지관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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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은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홍보단(서포터즈)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매주 화요일에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체험하는 사업이며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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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상버스 이용의 날 (버스랑 배프 데이)

저상버스 이용의 날이란,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범시민 캠페인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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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시에서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선도사업인데요. 버스와 친구(베스트프렌드)가 되어 무장애(배리어_프리) 여행하는 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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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변경 : 24년 매월 첫째 주 화요일 → 25년 매주 화요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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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서포터즈가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모습

부산시는 저상버스 도입률을 높이기에 앞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해서 휠체어 장애인 등이 자연스럽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마련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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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시 전체 버스의 60퍼센트(%)인 1천534대가 저상버스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저상버스 탑승 비율은 3.1퍼센트(%)로 낮은 실정이었습니다.

※ 출처: 제4차 부산광역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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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체결시

▪ 부산시 : 사업 부서(장애인복지과, 대중교통과)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사업비 약 3천3백만 원을 지원

▪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 버스 종사자 안전교육, 장애인식개선 홍보 협조

▪ 부산뇌병변복지관 : 시민추진단 모집 및 사업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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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뇌병변복지관은 저상버스 체험

- 지난 2월 시민추진단 24명 모집

- 3월 22일 발대식 추진

- 4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부산지역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체험 및 보고서 작성

2024년 「저상버스 동행 캠페인(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협약식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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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률 증가로

이동권과 접근권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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