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중구] 실제 중구민이 전하는 진짜 이야기 <1인 가구>

실제 중구민이 전하는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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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지만, 혼자는 아니다!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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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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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 2월 1일 이사 와서

살고 있는 2년 차 중구민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힙지로’로 유명한 곳이지만,

다른 곳에 살 땐 와본 적이 없다 보니

처음엔 상당히 낯선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에 대해 알아가고

중구민으로서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는 서울시의 1인 가구 정책을 홍보하는

‘씽글벙글 서포터즈’ 활동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구에서 제공하는 많은 정책 중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관심이 커졌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참여한 프로그램을 나열하니 정말 다채롭습니다.

그동안 구청에서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몰랐습니다.

“제대로 알았더라면 삶이 더 풍성했겠구나”

​

새삼 깨닫게 되었고, 이런 계기로

올해도 어떤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보기 위해

구에서 보내주는 소식지나 문자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였던 1인 가구 소모임 지원 정책인데요.

제가 사는 단지에는 1인 가구 구성원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동네 걷기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물론 처음엔 지원 정책이라곤 있는지 몰랐었죠.

중구청의 1인 가구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인 가구 담당 주무관님께

걷기 모임을 얘기하게 되었고,

주무관님의 안내에 따라

소모임 지원 신청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순탄치 않았습니다.

1인 가구 정책인 만큼 수혜자 확인 과정이 필요했고

걷기 모임에 대한 지원금 적용 범위 등 의견조율까지

굴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구 1인 가구 지원 팀장님을 비롯해 여러 주무관님께서

저희의 편의를 고려해 주시고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지원 정책이 정리되어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는 동안

더욱 알차게 걷기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기간 중인 9월 말에는 저희 소모임뿐만 아니라

관내에 운영 중인 1인 가구 소모임들과 연합으로 만나서

남산 둘레길도 걷는 남산 무빙 행사도 참여했었는데요.

우리 동네 남산의 아름다운 길을 알아감과 함께

1인 가구 모임별로 어떤 활동들을 해왔는지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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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떤 프로그램들에 참여해서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1인 가구로 중구에 이사를 왔지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에겐 언제나 든든한 가족,

내 편 중구와 이웃들이 있으니까요.

매번 중구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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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

소통공간 <놀다가>는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라운지부터 스터디룸, 보드게임방,

미디어 감상방 등이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세요.💘

​

https://blog.naver.com/junggu4u/223059657449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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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이벤트·행사·정보·꿀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카페 <The 싱글즈>도

아래 링크를 클릭해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세요.😉

​

https://cafe.naver.com/seouljunggusi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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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스토리공모전이 열렸습니다!

■ 접수기간 : 2024. 4. 11.(목) ~ 5. 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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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살고 계시거나,

중구에서 학교/직장을 다니셨거나,

잠깐 스쳐 지나가는 중구였을지라도..

​

"중구가 내 편이라고 느꼈을 때" 있으신가요?🥰

​

소소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내 편 중구 스토리공모전에

참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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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unggu4u/22341205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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