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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창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오늘은 거창한이야기할머니 양성과정 수료식에 다녀왔는데요.

거창에 이야기할머니가 있는거 아셨나요?

2015년부터 양성되어 올해로 10년째가 된다고하는데요.

그동안 1기부터 5기까지 양성되었고요. 총 165명의 이야기할머니가 탄생되었네요.

2024년 12월 9일 ~ 12월 30일까지 일주일에 3번씩 3시간씩 총 10회 출석하면서 스토리텔러 이야기꾼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러 검정 시험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 작품을 각색한 강아지똥 시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동료선생님 앞에서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또박또박 구연을 해 나갑니다.

책상동화도 직접 스케치북에 오리고 붙여서 자료를 만들어 시연을 해 봅니다.

긴장되지만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변해라 변해라 통통통!"

다같이 주문을 외워봅니다.

집중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5기 스토리텔러 여러분입니다. 표정이 밝고 예쁘지요?

모두들 어찌 그리 소녀 소녀 하던지요~

선배님들의 수업 시연 시간이 2025년 1월 2일 ~23일까지 총 4번 있었습니다. 16명의 선배 이야기할머니의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은 아주 아주 재밌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멸치의 꿈'이라는 그림책은 정말 재밌더라구요.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이야기는 구수한 입말이 더해져

할머니가 읽어주는 따스한 정과 함께 사랑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드디어 이야기할머니 수료식이 있는 날이에요.

그동안 스토리텔러 이야기꾼으로 도전하셔서 수료까지 긴 여정을 달려왔네요.

5기 거창한이야기할머니 화이팅!!

앞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도서관등에서 활동하시는 이야기할머니 강사님들 멋지십니다.

그림책을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행위는 '어른과 아이가 손을 잡고 떠나는 신비한 여행' 입니다.

마쓰이 다다시의 어린이와 그림책 중에서

어린이를 만나 동화를 들려주는 이야기할머니를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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