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봄맞이 청소 노하우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시기입니다.
봄맞이 집안 대청소와 정리 정돈을 결심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굿모닝 평택> 3월호를 통해 싱그럽고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청소의 기본은 정리 정돈
‘놔두면 언젠가는 쓰지 않을까?, ‘이번에는 입겠지?’ 라고 생각하며 물건이나 옷을 쌓아두면
불필요하게 공간만 차지하고, 어디에 어떤 물건을 두었는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지난 한 해 사용하지 않은 물건, 입지 않은 옷은
과감히 버리거나 판매, 기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10분 정리 습관
매일 10분씩만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도 공간을 쾌적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청소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한 물건은 그때그때 제자리에 두고,
생활 쓰레기가 발생하면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분리수거 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 관리
수시로 창문을 열어 15분 이상 환기해 이산화탄소와 유해 물질을 내보내고,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가습기는 세균 번식이 쉬운 만큼 물통을 자주 세척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 식물 활용하기
공기정화 식물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 오염물질을 빨아들이고
산소를 내뿜어 공기를 정화해줍니다. 농촌진흥청 실험에 따르면 일반 가정집을 기준으로
3.3㎡(한 평)당 30cm~1m의 화분 한 개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작은 공간도 넓게! 실속 있는 수납법
간단한 가구와 소품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옷장 서랍, 싱크대 아래 선반,
화장실 수납장 등에 칸막이나 작은 정리함을 두면 물건을 더욱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침대 밑에는 서랍형 수납 상자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알뜰하고 실용적인 수납 노하우
수직 공간을 활용해 물건을 보관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방문이나 옷장 문 안쪽 등에 고리나 수납통을 달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납통은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제품을 사용하고 라벨을 부착하면
물건 찾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 침구류
침구류는 2주에 한 번 55~60℃의 온수에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햇볕에 말리고
두드리거나 털어내기만 해도 먼지의 약 70%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베개의 경우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3~4년, 폴리에스터 솜은 2~3년,
메밀 소재는 1~2년 주기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
주방에 오래 쌓인 기름때는 발암물질로 작용해 우리 몸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고,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남은 콜라가 있다면 주방 청소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가스레인지 주변과 주방 도구를 콜라로 닦아내면 찌든 때와 탄 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포트에 콜라를 1/4 정도 넣고 끓이면 석회 물질이 제거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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