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문경시민을 만나다 1편, 윤현숙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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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문경시민을 만나다 ,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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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문경시 서포터즈로 임명된 이건철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기획으로 문경시민분들을 맞이해 볼 건데요

이름하여 [서포터즈 문경시민을 만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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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를 구성하는 문경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경시에 이런 사람이 있고, 이런 곳이 있으며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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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로 문경시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힘쓰시는 분이시죠

윤현숙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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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문경시 점촌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재)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윤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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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에는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 상점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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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되어

이 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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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르네상스 사업에는 상인 역량 강화, 진열 환경개선, 문경 중앙시장 토요장,

오미자, 약돌돼지 특화사업, 점촌점빵길과 점촌점빵 육성사업,

배달 활성화, 관광객 유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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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특히, 관광객 유입과 문경 중앙시장 토요장,

점촌점빵 육성사업이 성과가 좋았다고 손꼽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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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 토요장을 운영할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차량 통행제한 때문에 상인분들이 불편을 겪고

이에 대해 항의도 하시고 그로 인해 장소를 변경해서 운영하다 보니,

주민분들이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셔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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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장을 운영하는 취지를 잘 설명드리고

회의를 통해 최대한 불편사항을 줄여가면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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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불편함을 조금 참고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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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진행된 가수왕 선발전이 지난해에는

타 지역에서 참가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전국에 많이 알려졌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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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1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경연을 통해 2명씩 본선에 올라가

상반기에서 5명, 하반기에서 5명이 최종 본선까지 진출하도록 운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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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숨은 실력자들이 나타나 경연 대회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보람을 느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어떤 분들이 참가신청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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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점빵길 축제를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올해는 빵을 콘텐츠로 한 축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점촌점빵길 축제의 대표 콘셉트가

부족함이 있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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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을 연상해서​

빵이 유명한 곳이냐는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이와 연관해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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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생산되는 모든 빵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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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많은 사업으로 저희 문경시를 활성화시켜주실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윤현숙 본부장

오늘 인터뷰를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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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본부장님과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의 앞길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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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