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새롭게 조성되어 깔끔한 신촌지구, 장자울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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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경기도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계속 유입되는 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정말로 많은 아파트가 지어지기도 하고, 지구 개발도 많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평택이 일자리도 많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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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만들어진 지구는 아니지만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

평택 신촌지구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시 칠원동 일대에 조성된 신촌지구 내 만들어져 있는

"장자울 어린이공원"과 신촌지구의 모습을 같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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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평택시 '장자울 어린이공원'은

평택시 칠원동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자울 어린이공원이 만들어져 있는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조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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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질 뿐 아니라,

단독주택 용지에도 많은 단지가 지어지고

실제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서

평택시에서도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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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도에서 보면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만큼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 장자울 어린이공원도 그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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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울 어린이공원 또한 한 쪽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곳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통로가 있어서 별도로 큰 길을 따라 나오지 않아도 공원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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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실히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공원이라서 그런지

공원의 관리 또한 정말 잘 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공원 내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도 정말 깔끔한 모습으로 되어 있었고,

생활체육시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시설 또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확실히 신도시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이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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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기구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그네, 시소,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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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놀이터 근처로는 부모님들이 쉬어가며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정자도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더 좋아 보였어요.

실제로 아이를 키워보니 한 시도 눈에서 띄어놓는 것이 마음에 놓이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런 정자가 놀이터 근처에 만들어져 있으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있는지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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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공원이지만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도 잘 조성되어 있었답니다.

날씨가 좋은 봄철이나 선선한 가을철에는 공원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분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감각적인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벤치에서 커피도 마시며 여가시간을 보낼 평택시민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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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의 바깥쪽으로는 차량들이 다니는 대로변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인도에 차도와 구분시켜주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인도를 걷더라도

조금 더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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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평택시 칠원동에 조성되어 있는

신촌지구와 '장자울 어린이공원'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확실히 예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이것보다는 조금 덜 발전한 모습이었는데,

다시 방문한 신촌지구는 또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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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발전하고 새롭게 변할 모습이 기대되는 곳이었답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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