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자연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생태놀이터”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534에 위치하고 있는 ”한마음 생태놀이터“

자연적 요소와 자연재료를 활용한 놀이와 생태체험학습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태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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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생태놀이터는 1991년 1월 조성된 한마음 공원을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생태놀이공간으로 바뀐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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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연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공간부터 체육공간, 원두막,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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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생태놀이터는 겨울에 갔지만 새소리도 들리고 큰 나무들이 많아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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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놀이공간이 많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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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보면 자연 공간이 먼저 보이는데요.

자연 공간은 곤충 호텔, 나무더미, 새집 등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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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요소와 자연재료를 이용한 자연 생태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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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활동적이며 사회적인 놀이가 가능한 “놀이공간”으로 미끄럼틀부터, 그네, 흔들의자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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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다리, 격자 다리, 흔들 다리, 데크로드, 휴식 네트가 있는 50m의 길이의 “모험 다리”.

다양한 다리가 있어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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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 연결된 줄을 잡고 좌석에 앉아 이동하며 아이들에게 모험심을 키워주고,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시설인 “ 하늘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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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르기는 어린이 짚라인으로 이용수칙과 함께 이용 자제 안내 문구가 적혀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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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놀이 시설은 어린이용으로 5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의 보호가 필요하고 100cm 이하의 어린이는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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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첨벙첨벙 물놀이장”.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손발을 씻는 세족장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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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생태놀이터 한편에는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삼산 풋살경기장과 실외 체육시설 기구들도 있어 구민들의 체력증진을 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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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쉴 곳도 많고 운동, 산책하기도 좋았던 한마음 생태놀이터! 아이들의 자연을 느끼기 좋았던 곳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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