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대구 최대 수산시장! 매천수산시장 -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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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윤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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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가볼 만한 곳

매천수산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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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 컷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수상시장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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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수산이 나누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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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방어철이라고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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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대방어!

가장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은 제철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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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방문했는데 부지런하신 분들은

이미 양손 가득 사 들고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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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여유 자리가 있기는 했지만

평일 오전 여전히 인기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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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가볼 만한 곳 매천수산시장은

볼거리도 가득한 곳이기에

명소 중 명소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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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번쩍번쩍 빛나는 갈치부터

굴을 포함해서 각종 해산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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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격도 얼마나 저렴한지

그렇게나 싸요? 하면서 되묻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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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이나 캠핑을 가시는 분들

숯불구이를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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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가볼 만한 곳 매천수산시장에서

해산물 사 들고 가셔서 구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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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아주 잘해주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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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연어 등 이미 손질한 것도 있고

지금 꼭 먹어야 할 과메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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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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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를 직접 처음 보았어요.

오징어 비슷하게 생겼는데 좀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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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냐고 여쭤보니 생으로 먹는다고 해요.

굴 작은 한 망은 1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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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방 프로그램을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동태가 가득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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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얼큰한 동태탕을 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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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양미리도 있었어요.

구워 먹으면 고소하니 정말 맛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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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각종 게들이 얼른 사 가세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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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 또한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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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매천수산시장을 방문하시면

수족관 가는 거 못지않게 좋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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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설맞이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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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수산시장의 아침은

우리의 아침보다 훨씬 빨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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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바삐 움직이시는

상인분들의 모습을 보니

좀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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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명소라고 할 수 있는 매천수산시장!

365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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