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 '거창문화원 울림소리풍물패' 대상 수상 - 한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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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원 농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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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소리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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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 대상"

거창문화원(원장 안철우) 울림소리 풍물패가

10월 25일 경남 밀양강 둔치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도지사상)을 받았어요!!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는

경남문화원연합회에서 지역의 전통예술 놀이의 기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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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악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간 상호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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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19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합을 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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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표로 출전한

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는

이종진 지도강사의 강의로

김지태 단장 외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거창 매구굿을

흥과 멋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풍물 공연으로 선보여

대상의 영광을 얻어 더 의미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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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거창문화원장님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다”라며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농악이 널리, 오래 전승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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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전통문화 계승 활동을 하고 있어요!

거창문화원 농악교실은

매주 화요일 저녁7시

거창문화원 2층 다목적강당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어르신 농악대회는 계속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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