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독서여행, 능평 도서관에서 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으로 떠나는 독서여행

능평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능평 도서관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부터 정말 알찬 공간들로 가득하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 로비에 보이는 전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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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우체통과 아주 작은 그림책 전시 및

소감쓰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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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느린 우체통 엽서도 작성해 보고,

아이들과 작은 그림책 소감도 작성해 보세요.

느린 우체통은 지금 작성하면

겨울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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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 요즘에

이런 아날로그적인 낭만을 느껴보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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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여했답니다😆

1층 오른편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어요.

유아실은 어린 아가들이 편히 앉아

책을 읽을 수 있게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어린이 책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고,

특히 시민 북 큐레이션 코너가 눈에 띄네요^^

1층 로비 한쪽에는 이렇게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도 읽고

작은 목소리로 친구들과 학습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2층에는 학생 열람실과 성인 열람실이 있는데,

회원증으로 출입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노트북실도 있어서

PC 업무를 할 수 있답니다^^

문헌자료실​은 기대했던 대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조용해서 사람이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곳곳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3층에는 시청각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주기적으로 공연도 하고,

영화도 보여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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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는 적당한 규모네요^^

‘책, 그리고 여행’

1층 로비에 붙어 있는 좋은 문구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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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권의 책이고,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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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떠나는 독서여행🛫

능평 도서관에서 경험해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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