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나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 ‘배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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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자기개발을 위해 취미 강좌 하나쯤 새롭게 배워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새롭게 마음먹었지만 기관에서 진행되는 강좌가 시간이나 지리적 여건 때문에 본인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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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시민(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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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배달강좌라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8세(초등 취학) 이상, 5명 이상의 당진시민으로 구성된 그룹에게 총 24시간에 걸쳐 평생학습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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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 신청과 관련된 정보는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라는 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매년 1월부터 9월까지(매월 1일~10일) 총 9차에 걸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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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학습자 모두가 배움나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강좌를 신청(대표자는 참여하는 학습자들의 아이디를 검색하여 강좌 신청) 하거나 배달강좌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신청서 작성 후 관할 읍⦁면⦁동에 방문 제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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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0일 이내에 선정 발표가 진행되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강의가 시작됩니다. 신청할 때 희망 장소를 같이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데요, 수강생 가정집이나 강사와 관련된 장소에서는 강좌 진행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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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지역의 경우 평생학습관 및 평생교육기관에서는 운영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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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장소가 여의치 않을 때는 배달강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유 공간 '배움 마실'(공간 주워 사전 협의)이라는 서비스(사용료 무료)를 이용해 봐도 좋은데요, 배움나루에 게시된 배움마실 확인 후 신청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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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문화 예술교육부터 기초문해교육, 시민참여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배움나루에는 670여 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어 강좌 및 강사 검색이 가능한데요, 강사와 미리 연락 후 시간 조율 후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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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지정이 어려울 시에는 읍⦁면⦁동 담당자가 강사 섭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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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신청한 1기 배달강좌는 벌써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포터즈가 찾아간 곳에서는 풍선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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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수강 후 자원봉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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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는 1인당 연 최대 2강좌를 수강 가능(동일 프로그램, 동일 강사 제외) 한데요,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 강사에게 평생교육을 들을 수 있는 배달강좌 이용하시고 배움의 기쁨을 누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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