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괴산청년페스타로 즐긴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 괴산축제 ]

괴산군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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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봄축제

괴산청년페스타로 즐긴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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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봄축제 빨간맛 페스티벌이

5월 24일 ~ 26일까지

3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중 괴산청년페스타로 진행된 둘째 날 축제를

함께 즐기었습니다.

이름부터 너무 트랜디했던 괴산 봄 축제는

괴산고추와 김장김치의 빨간색을 모티브로 하였네요.

동진천변에는 백일홍과 꽃양귀비의

빨간 꽃 군락이 조성되어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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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과 양귀비의 빨간 물결이 일렁이는

동진천변을 따라 메인 무대인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으로 향합니다.

둘째 날 오전 주 무대와 동진천변에서는

빨간 꽃길 괴산 걷기대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천변을 거닐며 봄꽃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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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도 설치되었고

1년 후의 나에게 소망엽서도 작성해 봅니다.

또한 천변을 왕복하는 꼬마기차도 운행됩니다.

걷는 것이 불편하거나 많은 즐길 거리에

다소 지친 사람들에게 인기였습니다.

그 밖에도 동진천변에는 빨간맛존이 운영되었습니다.

화사한 천변길 따라 5월의 마지막 봄을 즐기다

보니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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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으로 조성된 행사장 배치도를 참고하여 축제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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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대를 중심으로 피크닉존 체험존, 푸드트럭 존과

레드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푸른 잔디마당의 엑스포 광장을 넓어서

많은 부스를 모두 수용하네요.

먼저 축제의 쉼터였던 피크닉존입니다.

작은 꼬마 텐트와 파라솔의 피크닉 테이블이 설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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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관내 가공식품과 특산물이 판매되던 레드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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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음료와 빨간컵 과일들 괴산 샌드 3종,

코코넛쿠키, 홍삼발효 생주, 크래프트 맥주,

헤어 미스트, 샴푸 바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등

괴산의 작은 기업들의 특별한 제품이 판매됩니다.

그 밖에도 축제 기간 중에는 약 35개 식당에서는

10% 가격 할인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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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메인 무대에서는 빨간컬러린이

사전예약 무료체험으로 진행되었고

엑스포광장 주대에서는 괴산청년페스타가 이어졌습니다. 야외무대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부스가 들어선 모습입니다. 컬러런, 레드핫 콘서트 체험, 먹거리 등이었습니다.

괴산군 청년기업의 제품이 진열 소개되고

중원대학교 부스도 다양하게 이어집니다.

또한 책방과 괴산의 청년 단체 연합 모임인 사잇점도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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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어간 시간 무대 위에서는

흥겨운 경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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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오른 10여 개 대학의 치어리대 대회였습니다.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로 빨간색 무대를 배경으로

멋지고 신나는 공연이 계속되었습니다.

대상, 최우수, 인기상 3팀과 장려상 7팀까지

모두가 수상하는 무대로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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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야생화연구회 작품도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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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민들레, 쥐손이, 옥잠남초, 애기둥굴레,

겹애기금잔화 등 야생화 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은

한 점 한 점이 모두가 아름다웠습니다.

그 밖에도 무료 사진 인화. 선착순 현장접수로 운영된

꼬마농부, 구매 영수증으로 득템하는 꽃 화분 교환,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괴산소방대원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관도 운영되었습니다. 통진 천변에서는 봄꽃 버스킹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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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된 빨간맛페스티벌은

백일홍과 꽃양귀비의 빨간 봄꽃 꽃길 따라

괴산의 다양한 농가공식품이 판매되고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나 빨간맛치어리대회와 괴산청년페스타가 진행된

둘째 날은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는 축제 구성으로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괴산만의 감각과 청년의 열기를 함께 호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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