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편 현장 다녀왔어요!

지난 4. 18(토) 동신교 생활체육공원에서

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편을 촬영했습니다

'대구 중구편'은 2017년 이후 8년만으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열한

예심을 거친 15팀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본선 무대에서

기량과 솜씨를 발휘하였습니다

​

4월 12일 토요일에 촬영한

대구 전국노래자랑은

6월 1일 일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니

현장에 못 오신 분들은 본방 시청하시면서

오늘의 열기를 간접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

노래자랑 행사장 입구 모습입니다

현장 질서 요원과 모범운전자회 봉사자 안내에 따라

행사장으로 질서정연하게 향했는데요

구민과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

운집한 관객들로 인해

행사장 앞까지 이동하는 데에만

10분 정도 소요될 정도로

떠밀려 오고 가는 모습이 인산인해 그 자체입니다

​

이게 바로 국민 최장수 프로그램 에너지구나~

실감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요원 분들이

질서정연하게 관리를 해주셔서

큰 사고나 부상 없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

전국노래자랑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애드벌룬이

공연장 위에 떠있고 무대 뒤편

KBS 방송차량이 보입니다

대기 중인 출연 가수분들과 음향기기 보관시설,

119구급차 등이 만일을 대비하여 대기 중인 모습입니다

​

공연시장 한 시간 전인데도 이미 만석인 상황!

시민과 팬카페 회원들이 자리를 선점하여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객들 대부분이 중장년층이었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중 일부는

통행 혼잡으로 인하여 직관을

포기하고 귀가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

마침내 딩동댕~~ 실로폰 소리와 함게

귀에 익은 전국~노래자랑~오프닝 멘트와

사회자 남희석의 인사와 동시에

대구 중구 전국 노래자랑의 막이 올랐습니다

현장이 열기와 함성으로 인해 통로와 입구는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

순서에 따라 무대에 올라온 출연자들은

본인의 예능과 기질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관중들의 힘찬 박수에 힘을 받아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취하였습니다

대구 시민 모두는 아낌없는 박수로

참가자들의 열정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객석에 앉은 관중과 서서 지켜보는

시민들이 가득한데요

무대 주변이 다소 협소한 관계로

신천대로변 인도에서도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

무대 앞 열정적인 공연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초대가수분이 열정적인 노래 뒤로

율동에 맞춰 코러스의 신나는

음악 가락이 무대의 흥을 더욱 북돋아 줍니다

촬영은 2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마지막 최우수상 수상자의 신나는 앵콜송으로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본방은 6.1(일) 12시 10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