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 6번째 햇빛연금 지급!

​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이

신안군에서 여섯 번째로

햇빛연금을 지급했습니다!

​

이달부터 비금도에서도

💰첫 번째 햇빛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

이로써, 비금도 주민들이

신안군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에

따른 혜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올해 10월 완공된

200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이익 배당금을

12월부터 비금도 주민 3,165명에게

분기별로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지급액은 1인당 1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금액은 1004섬 신안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

이번 지급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받은 가구는

우산마을의 전○○ 씨 가구로,

분기별로 140만 원(연 56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

또한, 최연소 주민인

1세의 읍동마을 김○ 씨와

망동마을 유○○ 씨가

분기별 20만 원씩 지급받게 되며,

​

최고령 주민인 99세의

읍동마을 이○○ 씨는 분기별로

11만 원을 받게 됩니다.

​

​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

주민들의 협조와 믿음 덕분에

햇빛연금이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빠르게 추진하여

군민 전체가 연간 600만 원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