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경창달빛시장 구경, 먹고 보고 즐기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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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경창달빛시장

신월동 경창달빛시장의

먹고 보고 즐기는

모든 것을 구경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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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천구의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는 트래블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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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전통시장 경창시장을 다녀왔어요.

이곳 시장에는 어떤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지

하나씩 하나씩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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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들머리 ★

시장을 들어가는 입구는 경창 종합상가 쪽과

도로 쪽 그리고 대경 연립 앞 입구가 있는데요.

경창 종합상가 쪽으로 들어간다면

시장 중간지점에서 시작하게 되고

◆ 시장 주차장 ◆

팝 마트가 있는 대로변 쪽에서 시작하면

보시는 바와 같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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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경 연립 쪽 입구부터

시작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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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농수산물 직거래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지원 사업 등의

이벤트 행사 참고하며 이야기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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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창시장에

무엇이 있는지 볼거리 구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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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과 축산물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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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과 잡곡 채소 등

기본적인 시장 볼거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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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수용품으로 필요한 떡집을 보니

설날의 설렘까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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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곳의 반찬가게를 맞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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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의 느낌은 좀 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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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포장된 느낌의 반찬가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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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함과 추억으로

입맛을 돋우어주는 곳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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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 큰 소시지와 겉절이 김치 라면

밥 몇 공기는 금방 뚝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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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식당이었다면

당장 들어가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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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시장 중간 즈음 도달했을 때는

견과류와 과자가게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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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추억 소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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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전통시장

구경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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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창 종합상가 부근 중간지점을 지나

계속 시장 구경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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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시장이란 이름에 맞게 달빛 떡방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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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떡방은 아래

가래떡 가게에서 다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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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부 몽땅 수제 빵 도너스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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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라면 있어야 할 고추기름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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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밥도독 김과

건어물을 파는 김박사건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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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장 내 시장 격인 팝마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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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제수용품 과일 시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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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마트를 지나면 도로가

나오면서 시장이 끝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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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반대편에

시장이 또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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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규모가 크진 않지만

길 건너 시장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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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보다 연예인 사진으로 더 관심 가는

은혜 생선가게가 눈에 띄는데요.

사장님이 MZ 감성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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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 부근에 보이는

겨울철 간식 대명사

붕어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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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붕어빵이 4개 1천 원이라니

잠시 후에 다시 와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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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이제부터는 경창달빛시장의

먹거리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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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면 한 곳은 꼭 있는 먹거리

족발과 만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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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족발과 만두를

함께 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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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시장 구경을 시작한

입구에도 붕어빵이 있는데요.

시장의 양 끝단에 붕어빵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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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걷다가

발걸음을 멈춘 곳

겨울에 김이 더울 반가웠던

찰옥수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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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사장님께서 웃으시면서

눈인사도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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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왠지 시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순대 국밥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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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가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박리김밥, 이름처럼 박리다매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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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난 조합의 먹거리가 있었으니

홍어와 수제돈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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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홍어, 아이는 돈가스일까요?ㅎㅎ

각종 수제 돈가스뿐만 아니라 부대찌개까지

포장 가능하니 입맛대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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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 빨간오뎅의 빨간맛 분식을 보고

저희도 아점을 먹으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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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간 저희 딸이 시장한 바퀴 돌면서

찜해둔 곳이 바로 옛맛잔치국수인데요.

이곳의 제육볶음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안타까웠던 점 ㅠㅠ

이날 밥을 짓지 않아

면 요리만 가능하다는 사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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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던 저희 딸의 두 번째 선택지

바로 분식집인

훈훈한 떡볶이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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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물론 튀김을

모둠으로 먹을 수도 있고

떡튀순으로 세트메뉴도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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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마김밥까지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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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모둠튀김에 제가 좋아하는

고추튀김을 추가하여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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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쌀떡이 아닌 밀떡으로 1인분 4천 원

주문했어요.

여기서 꿀팁

전통시장은 온누리상품권 비플페이가 가능한데요.

사용 시 15% 할인이 되기에

저희는 총 1만 원 가격을 8500원에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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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즉시 사장님께서

맛있게 밀떡을 담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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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길거리 음식인 만큼 스탠딩으로 먹었어요.

(홀이 없지만 먹고 갈 수는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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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하나 먹고 나니 모둠튀김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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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튀김에는 군만두도 포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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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를 맛있게 먹는 법 아시죠?

떡볶이 소스에 푹 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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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순대, 오징어, 채소 튀김을 먹어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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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점을 찍어줄 음료가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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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묵 국물입니다.

이 겨울 어묵 국물 한 컵이면

몸도 마음도 훈훈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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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장에서 맛있게 먹었던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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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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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저희가 다시 찾은 곳은 달빛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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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떡집에서는 가래떡을 구매하기 위해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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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은 저희 사모님의 간식이었거든요.

그럼 저희 딸의 간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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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붕어빵이었어요.

찹쌀 붕어빵이 4개의 1천 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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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선택은 오히려 3개 1천 원

슈크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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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한 마리는 아빠에게 양보해 주어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렇게 설날을 맞이하여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경창달빛시장구경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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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시장 볼거리 먹거리 어떠셨나요?

역시 구경은 전통시장이 제맛이죠^^

아! 그리고 시장 갈 때는

온누리상품권 비플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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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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