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그림책 생태놀이하러 부평기적의도서관으로 고고씽!

아이들의 황금 같은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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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알찬 프로그램을 찾아

도서관을 찾기 마련인데요.

부평기적의 도서관에서는 2월 11일 ~ 14일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생태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태 책 놀이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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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지막 날,

즐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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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06년 MBC‘느낌표’ 책 읽기 프로젝트로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그리고 부평구(부평구문화재단)가 함께

힘을 모아 건립된 어린이도서관으로

2020년 리모델링을 해서

더욱 아이들과 편안하고 친숙한 느낌의

따뜻한 공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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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그림책 생태놀이

이날의 그림책은 '으랏차차 흙'이라는

책을 읽고 함께 생태놀이와

협동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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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업 시간에는

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해서 그림책도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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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함께성장 교육연구소

조현주 대표님으로

그림책활동가, 푸드심리상담사,

국방부 인성강사, 작가, 인터넷 신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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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으면서

흙의 소중함을 알고

3~4학년 때 배울 내용도 미리 엿보고

알찬 시간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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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책을 읽고

생태놀이하다 보면 스스로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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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흙으로 놀이하기 힘들어서

커피가루를 나눠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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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루를 펴고

이름도 써보고 그리고 싶은 그림도 그리면서

오감놀이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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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성을 살려 그려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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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으랏차차 협동놀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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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이 협동작전으로 종이컵을 옮겨

컵을 쌓는 활동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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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누구의 탓도 하지 말고

괜찮아 다시 할 수 있어!

서로 격려하고 협동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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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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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머리를 이용해

풍선 오래 공중에 머물게 하기

10번 이상이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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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 꺄르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에

저도 무장해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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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방학시간 동안 최고의 놀이터

부평기적의도서관으로

달려가 보는 건 어때요?🧡

🔽부평기적의도서관🔽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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