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블로그 기자] 장생포 문화창고 토마 뷔유 노란 고양이 작품 전시 관람, 그림 그리기 체험
안녕하세요. 미래와 희망의 행복 남구 2025 제8기 블로그 기자단 강지영입니다.
봄이 시작된 것의 비중이 가장 큰 요소가 벚꽃이 아닐까 싶어요. 매화꽃은 겨울 추위를 뚫고 봄 보다 빠르게 꽃을 피워도 겨울나무들 속 고고한 자태로 피어나기 때문에 우아한 정도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벚꽃은 따뜻한 날씨에 맞추어 무리 지어 일시에 꽃을 피워올리기 때문에 장관을 연출하지요. 실로 나들이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노란 고양이와 함께하는 봄의 축제
Spring With Thoma
2025. 3. 11 ~ 4. 15
장생포 문화창고 4층 갤러리 C
무료 관람
아이들과 손잡고 나들이를 많이 계획하실 텐데요. 오늘 문화 체험을 겸한 예술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토마 뷔유 노란 고양이와 함께하는 봄의 축제의 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장생포 문화창고
장생포 문화창고는 소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토마 뷔유 전시회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산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곳에 예전에는 기업의 창고(냉동)였어요. 이 공간이 이렇게 깔끔하게 리뉴얼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이 되었는데 내부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과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도심에 이만한 곳도 드물다고 생각해요. 울산의 자랑입니다.
장생포 문화창고 1층에 제1주차장 있습니다.
1주차장이 만 차일 때에는 도로 건너편에 제2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은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1층 입구에서 팸플릿을 하나 꺼내 들었어요. 문화창고의 공연 전시에 관한 안내가 잘 되어 있답니다.
곧바로 4층으로 향했어요. 엘리베이터는 대형으로 2기가 운영 중이기 때문에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Spring With Thoma> 전시장입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이번 전시는 토마 뷔유가 추구하는 노란 고양이 <무슈샤>에 담긴 의미처럼 긍정적인 봄의 에너지를 관람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답니다.
작가 소개
스위스 태생의 토마 뷔유는 일찍이 파리로 이주하여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협업하며 자신의 분신 '무슈샤 Monsieur Chat(Mr. Cat)'을 널리 알린 작가입니다.
그는 꾸준히 에펠탑, 파리의 스카이라인 등 그라피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작품에 녹임으로써 '자유와 평화', '도시와 개인의 조화', '공적인 공간에 깃든 저마다의 사적인 기억'을 담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울산에서 전시를 하는 만큼 울산의 캐릭터들도 작품 속에 등장을 합니다.
울산의 고래와 장생이도 바다를 배경으로 잘 표현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겠어요.
1997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노란 고양이 '무슈샤'는 프랑스 곳곳의 지하철역, 파리 퐁피두 센터 등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전쟁의 상흔이 잔재하는 지역에 그려져 '펴와'와 '자유'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Mr. Cat 영어로는 '미스터 캣'으로 읽으면 되는데요. 'Monsieur Chat'는 불어입니다.
'무슈샤' 아이들과 언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작품을 관람하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고양이 씨? 고양이님? 우리나라에는 '노란 고양이'로 명성을 떨치고 있죠. 그냥 노란 고양이로 해석해 봅니다.
토마 뷔유의 작품은 노란 고양이의 색채가 강렬해서 어느 작품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Mr. Cat이 그림을 단순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저게 과연? 의구심을 전시장을 찾았는데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에 그 의구심을 지웠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감상을 마무리했어요.
체험 활동 공간
전시를 관람하고 나오면 이렇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눈으로 본 것을 표현해 보는 시간인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이 창밖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울산 앞바다와 공단이 멀리 펼쳐져 있거든요.
토마 뷔유의 노란 고양이는 선이 간결하여 색칠하기도 수월하겠죠?
그 여백에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서 표현해 보고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전시 중인 <Spring with Thoma>, 노란 고양이와 함께하는 봄의 축제 전시장 다녀온 이야기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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