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팝팝 데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관람기

안녕하세요?

의왕시 SNS 서포터즈 황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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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의왕시 예술이 팝팝 데이가 진행된다고 해서

제가 한번 직접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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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팝팝 데이는 의왕시에서 진행하는

2024년 유휴공간 문화 재생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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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부터 시작하여 11월 9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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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날짜를 미리 체크해서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보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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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6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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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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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관람해 보았는데,

공연 퀄리티도 높고 만족도도 매우 높은 공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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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공연은 정말 오랜만에 관람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한 게 마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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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의 연기력과 마술 실력도 정말 놀라워서

40분가량의 공연에 정말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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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공연의 매력은 관람객과 소통하며

연기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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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신기한 연기를 하면

바로바로 관람객들이 박장대소하며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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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소통을 하며 즐기는 것 같아서

더 즐거운 공연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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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면서도 너무 신기했는데,

없던 병이 생기는 것도 신기했고,

마술의 묘미인 ​비둘기와 토끼의 출연​도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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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서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목소리가

중간중간 들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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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에 진짜 비둘기가 나오겠어?"라고 했는데,

정말 실제 비둘기와 토끼가 나타나서

저도 보면서도 너무 놀랐답니다 👀

눈 깜짝할 사이에 공연이 끝이 났고,

공연을 재밌게 즐긴 분들은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왕림이팝아트홀은 처음 방문해 봤는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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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으로 만든 미끄럼틀 공간과

앉아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유아 동반 손님을 위한 유아 휴게 공간도 있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시기에도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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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하셔서

많은 분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황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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