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창작동아리 기획전시 '예술의 큰울림'

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이정훈입니다.

청학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창작 동아리 기획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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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슬로건인 "우리의 작은 시도, 예술의 큰 울림"처럼,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의 열정과 애정이 담긴 작품들로 가득했습니다.

전시실은 청학문화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옆에는 작은 카페도 있어 커피를 마시며 잠깐 들러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아래 연수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앞으로 열릴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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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첫날, 저는 Chapter 1의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를 관람했습니다.

작품들은 엽서 크기로 축소된 이미지로 한눈에 살펴본 뒤 전시장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로 인해 전체적인 구성을 먼저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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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시에 출품된 모든 작품이 담긴 책자가 준비되어 있어

한정된 시간 안에서도 다양한 작품들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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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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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어린이 도자기, 초등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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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소묘, 수채화, 펜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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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보타니컬아트,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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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민화, 캘리그라피, 인물화, 오일파스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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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4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의 열정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전시관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전시되어있는 한글서예!

여러작품들이 있었는데 저는 '나를 위해 살기로했다',

'나는 꽃이예요' 작품의 문구가 특히 마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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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서예에서는 한자 애국가를 우리나라 지도를 배경으로

구성한 작품이 인상적이었어요.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쓰인 글씨에서

작가의 열정과 숙련된 기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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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는 그림과 서예가 어우러진 예술로,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들이 돋보였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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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우리나라 서예와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입니다.

89기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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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잠시 들러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이 주는 울림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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