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 전
진주시 서울-진주 2시간 대 ! '50년 지역숙원' 해결, 남부내륙철도 2025년 말 착공 예정!
진주 - 서울
2시간대로 단축!
남부내륙철도 재정평가위원회 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인
'남부내륙철도'의 역사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말 착공을 위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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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개요 ✅주요내용 : 진주-서울 2시간대 이동 ✅ 노선 : 경북김천 ~ 경남거제 (177.9km) 〰️ 김천역 〰️ 합천역 〰️ 진주역 〰️ 고성역 〰️ 통영역 〰️ 거제역 ✅ 사업개요 〰️ 2025. 상반기 설계 마무리 〰️ 2025. 말 착공 목표 〰️ 2030. 완공 목표 |
※ 적정성 재검토란?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 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경우
'총사업비 관리지침' 규정에 따라
적정 증액규모 등을 검토하는 절차
진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기간 단축을 위해
경남도, 국가철도공단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10월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4월에는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적정서 재검토 기간 단축과
조기 착공을 건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획재정부는 9개월 만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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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열차 운행횟수 증대 감안한 신호장* 추가 ✅ 도로 및 하천계획을 고려한 교량계획 조정 ✅ 터널 굴착공법 안전성 보강 ✅ 역사 건축 면적(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증대 ✅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 위한 보강공법 적용 ✅ 지역별 환경·민원해소 위한 철도시설 마련 *신호장 : 열차의 교행 또는 대피를 위한 장소 👉총 사업비 약 1조 7000억 원 증액 4조 9438억 원 → 6조 6460억 원 증액 |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마무리되면서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실시 설계를 빠르게 진행하고
각 지자체별 주민 설명회를 포함한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를 연말까지 진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남부내륙철도 개통 사업은
서부경남 반세기 숙원 사업인 만큼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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