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예비 엄마아빠 가볼만한곳, '베이비 키즈페어'
군산
예비 엄마아빠
가볼만한곳,
'베이비 키즈페어'
군산 베이비키즈페어는
2024.10.17. (목)
~
2024.10.20. (일)
진행됐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티켓팅을 하셨다면
무료로 입장 가능했어요.
약 4일간 진행되었고
저는 두 번째 날 방문했어요.
평일에는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유산균박스와 우산 또는
다양한 쿠폰을
나눠주셨어요.
주말에는
10만 원 이상 구매하시면
영수증 확인 후
200명에게 경품 뽑기로
사은품을 주셨어요.
입구에서부터
경품과 선물들이
다양하게 쿠폰으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념품 같은 아이템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웠어요.
액자, 퍼즐, 달력 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 사진들로
요일을 만들어 배열한
달력은 보면서도 신기했어요.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 놀이터는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표현하는 독특한
놀이 기구였어요.
어릴 때 아이들은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놀이 기구들 하나하나
아이들 입장에서
재미있을 것 같은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따뜻함을 소중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품들은,
어머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어요.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지는
부분이 많았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군산 베이비 키즈페어에서
할인되는 범위도
많았기 때문인 것 같
아요.
또 다른 홍보부스에서는
실리콘 젖병, 패드 등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어머님들 관심 종목으로
가득 채워졌어요.
제가 우리 아이를 돌볼 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품들이 많아서
군산 키즈페어가
많은 예비 엄마아빠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을
공감할 수 있었어요.
키즈페어를 둘러보면서
체험과 상품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볼펜처럼 생긴
커다란 물건을 그림에 가져가면
관련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것도 있었고
피아노, 오르건, 강아지,
송아지, 하마 등
아이들이 직접 접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눈과 귀로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어요.
카시트 코너는
저도 예전에 뒷좌석에
카시트를 항상 장착을
해뒀기 때문에 관심이 가더군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이 정도 였는데,
현재는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호기심 때문에
더욱더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6세 미만의 아이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 도로교통법 제50조)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자주 쓰던
제품들이 있었어요.
이웃님들도 손수건,
이불, 장난감 등
각자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잖아요?
행사장에서는
그동안 즐겨 쓰셨던
제품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이
행사장 내부로 들어와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출산준비 풀세트,
의류캐피지 세트,
이불패키지 세트 등
아이들 건강을 신경 쓰는
제품들로만 가득했던 것 같아요.
예비부부님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때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베이비페어에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구매할 때는
미리 구매리스트를
작성해둬야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어요.
베이비페어 참석 전
홈페이지를 통해
부스 위치를 확인해두는 것도
동선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리플릿에 기재된
부스별 이벤트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면
온라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해두세요.
베이비페어에서
저렴한 상품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조금 고가였던
제품들도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가격을 체크하고
인터넷으로 동일 상품
가격을 재검토한 후
저렴하다고 판단되면
구매를 하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군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통해
저렴한 상품도 득템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군산
예비 엄마아빠
가볼만한곳,
'베이비 키즈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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