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Healing & Feeling, 포항철길숲야행!

안녕하세요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오경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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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철길숲에서 진행되는

포항철길숲야행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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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위가 가고 밤에 산책하기

너무 좋은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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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철길숲의 매력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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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 일정입니다.

대잠고가대교 밑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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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터널부터

효자터널까지

지도를 보며 체험 부스에서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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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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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의자가 마련된

야외 추억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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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 중에 잠시 쉬어가며

철길숲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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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길숲야행에서

특별한 부스가 많은데

그중 스탬프 투어가

가장 재미를 주는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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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는 총 4개이고

플로깅부스(방장산과 효자교회)

불의 정원

코레일기차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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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완료하시면

달등 키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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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스에서도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엄청 빨리 소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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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좀 더 일찍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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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이란

줍기와 조깅이 합쳐진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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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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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운동을 같이하는

합쳐진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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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하고 나면

마음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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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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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원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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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과 함께

내 손에 마치 불이 있는 거처럼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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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포토존입니다.

가시면 승무원 복장을 입어보실 수 있고

사진도 이쁘게 촬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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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차 안에 들어가

기차의 기관장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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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찾기까지

완료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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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이쁜 달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래 가지는 않지만

이쁜 달등을 들고 산책하니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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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버스킹 무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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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힘들 때

잠시 쉬면서 버스킹 노래를 들으니

포항의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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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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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입니다.

위치는 대잠고가대교 밑이고

6시부터 쭉

다양한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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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메인 무대에서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니

축제 분위기가 확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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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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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서

사진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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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과 함께

찍으시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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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과 인공의 빛이 어우러져

탄생한 독특한 분위기는

이번 철길숲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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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숲에서 여유롭게 영화관람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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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넘치는 영화 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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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중간부터 와서

첫 내용을 몰라, 보지는 못했지만

내년엔 처음부터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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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운영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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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작은 이벤트들은 포항 철길숲야행을

좀 더 흥미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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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을 받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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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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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포항 철길숲야행은

조용한 밤의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포항의 밤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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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아래 철길숲에서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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