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면 외곽도서 직항선 '해누리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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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덕적 외곽도서 항로에

새로이 투입되는 차도선

'해누리호'의 취항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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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덕적면 외곽도서의 주민과

관광객은 입·출도 시

덕적도에서 여객선을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해누리호 취항으로

이러한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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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리호는 487톤급 차도선으로 승객 388명,

1톤 화물차 기준 차량 11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인천항을

출발하여 문갑, 지도, 울도, 백아, 굴업도를

직항하여 하루 1회 운항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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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누리호의 취항으로

덕적면 외곽도서의

해상교통 복지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덕적 외곽도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섬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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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리호와 함께

덕적면의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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