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자치회관에서 심폐소생술 배웠어요

​

방화3동 주민센터 3층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2024 자치회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2월부터 7월까지

20개 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고 합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지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합니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률이 3배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강서보건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강사인

서정옥 강사가 진행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45년생부터 95년생까지 다양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 및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 타임 4분 안에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여기서 잠깐,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강서구보건소에서 하는

무료 교육에 참여해 보세요!

​

심폐소생술 교육 일정은

강서구보건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

강서까치뉴스 이근철 명예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