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감성을 느끼는 시간, 익산 중앙시장”

익산 중앙시장은 1947년 개장한 상설시장으로

익산에 여행을 온다면 꼭 한번 들러보면

좋은 전통시장입니다.

1층에는 의류, 한복 먹거리와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한약재와 참기름 등

반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자리 잡고 있어

전통시장 안에서 새롭고 젊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익산의 전통시장을 같이 구경하러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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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각종 반찬부터

생선, 과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반찬과 싱싱한 생선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도심에서는 잘 만나볼 수 없는 모습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장의 상인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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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눈길을 사로잡는 정겨운 채소가게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손으로 적은 가격표가 있어 가격에 대한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싱싱해 보이는 채소에 가격까지

좋아 안 살 이유가 없는 익산 중앙시장의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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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구경하는 중간에 청년몰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상상노리터라는 이름으로

실내에 청년들이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이었습니다.

붕세권을 찾기 어려웠는데 붕어빵을 팔고 있다고

적혀 있어 기분 좋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실내에 있어 추운 겨울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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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다양한 메뉴를 파는

가게들이 입점해있었고,

밖으로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 재미있는 말뚝박기 놀이 기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적었는데, 식사 시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니

잠시 들러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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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보니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책이 있어 추운 겨울 추위를

피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 옥상으로 올라가면 스카이 가든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여기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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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을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중앙시장 2층으로 올라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한약재, 방앗간, 음식점 등

정겨운 가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레트로한 감성의 외관을

볼 수 있어 중앙시장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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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의 유명한 분식 거리에서는 라면과 함께

1인 탕수육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이 가게를 찾아

맛있게 음식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가게 밖으로 맛있게 튀겨진 탕수육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다시 튀겨 주셔서

따끈하고 맛있는 탕수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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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먹음직스러운 탕수육과 라면을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탕수육에

짬뽕라면까지 먹을 수 있어

여행하는 기분이 절로 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익산에 여행을 오신다면,

중앙시장에 들러 활기찬 전통시장의 분위기도

느끼면서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드셔보시면서 즐겁게 여행을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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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익산시청 소셜미디어 기자단 최준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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