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송도 튤립축제

축제날 : 2024년 4월 21일 13:00 ~ 17:00

전통 예술단, 구립관악단 연주

장소 : 캠퍼스타운 전철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중에 튤립이 만발했 다. 튤립 외에도 영산홍이 활짝 피었고, 겹벚꽃까지 확 피어 꽃잔치가 더욱 호화 찬란 하게 빛났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날씨에 어디론가 가서 쉬고, 구경해야 마음에 흡족한데

제2회 송도 튤립축제로 송도 주민들 마음을 쉬게 하고, 예쁜 꽃으로, 위안을 주어 너무 고맙고, 좋았다.

야외무대에서는 ‘구립관악단’의 연주가 대단했다.

색과 모양이 약간 달라서 자세히 보기도 즐거웠다.

야외무대 음악회 모습

남성 테너와 여성이 독창자와 함께 ‘축배의 노래’로 마감했다.

연주 곡목이 ‘봄이 오는 소리’로서 악기로 합주를 해서 들려주고,

남성 테너의 독창자는

‘병신 카지모도의 에스멜라’를 사랑하는 안타까움에서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했고,

여성 소프라노 독창자가 나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노래하고,

이어서 남성 테너와 여성이 독창자와 함께 ‘축배의 노래’로 마감했다.

거기에 더해 ‘구립관악단’의 음악공연부터 모두들 행복하게 듣고,

신나게 연주하는 모든 걸 보여 줌으로서 송도 주민들 행복한 미소로 답하고,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석고타블렛 만들기

무료 체험부스 운영 13:00 ~ 17:00

나무 이름표 알기

나는 음악을 듣느라고 체험부스를 늦게 갔는데 허브향이 풍기는 화분을 받은 사람이 많았다.

튤립으로 아름다움을 더 하고 무료체험 부스까지 체득하며 허브향 식물까지 받으니 봄날의 휴일은 보람이 있고,

집으로 가면 허브향이 풍기는 집에서 지내며 가정의 훈훈함까지 즐기겠지요?

허브화분 무료 나눔 - 긴 줄로 이어져서 남아 있는 것 까지만 무료로 준다.

정말 신기한 점에 박수 보낸다.

어떻게 ‘토요일’ 비 올 것을 알고,

하루 뒤로 미뤄 ‘일요일’ 개최했는지 박수를 보낸다.

하루 미뤄진 ‘일요일’인데 비는 오지 않고,

흐리기만해 꽃구경,

체험부스가 잘 운영되어 전통 예술단,

구립관악단 연주,

무료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이 잘 운영 되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네덜란드의 튤립이 유명하고,

넓은 들판의 모두가 튤립으로 덮인 모습을 TV에서 보았는데 이제는 우리 송도가 그렇게 되어 간다.

센트럴파크에도 좁은 면적이지만 피었고,

송도 체육관 건너 공원에도 튤립 밭이 넓게 재배되고 있으며,

인천대공원에도 비교적 넓은 면적의 튤립 꽃밭이 있고,

더욱 자랑스런 곳은 연수구 승기천변에 키워 가꾸는 튤립 꽃밭이 유명하니 바쁜 중에도 튤립 꽃 찾아가면 만날 수 있다.

연수구는 장하다.

송도튤립 축제를 개최함으로 주민이 힘이나고, 이렇게 꽃을 가꾸는 솜씨까지 늘어나니....

송도는 경제, 교육도 살아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이름까지 봍여져 놀러 올 사람 많아지고,

이사 올 사람도 많아지리라 추측한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제2회송도튤립축제 #구립관악단 #전통예술단 #무료체험부스운영 #봄이오는소리 #겹벚꽃 #영산홍


{"title":"제2회 송도 튤립축제","source":"https://blog.naver.com/yeonsulife/223423096857","blogName":"연수구 공..","blogId":"yeonsulife","domainIdOrBlogId":"yeonsulife","logNo":223423096857,"smartEditorVersion":4,"blogDisplay":true,"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