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팽성 민속 오일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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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끝자락인 2월 말입니다.

오늘은 겨울바람을 맞으며

팽성 민속 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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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는

팽성 어린이공원 맞은편에서 팽성 민속 오일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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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 오면 상인분들이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과 함께

평택 시민분들을 찾아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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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저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팽성 민속 오일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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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달콤한 제철 과일 딸기, 한라봉, 배, 사과와

감자, 고구마 등의 구황작물과 싱싱한 채소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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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을 채워줄 잡곡류,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은 다양한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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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는 따끈따근한 호떡과

바삭바삭한 치킨까지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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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 탕, 조림 등

다양한 음식 재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에요.

조개, 새우, 생선, 오징어 등을 넣어

해물탕을 끓여 먹으면 추웠던 몸도 따스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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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풍부한 달걀과 두부,

된장, 청국장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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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에 어울리는 짭조름한 젓갈과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반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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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속옷, 액세서리, 벨트 등

생활용품도 있어 쇼핑하는 즐거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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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은 잠시 내려놓고

가까운 오일장에 들러 신선한 농수산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직접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비도 아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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