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개 시군 폭염경보, 8개 시군 폭염 주의보 발효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폭염으로 잠깐씩만

밖에 나갔다 와도 기진맥진

힘들지 않으세요?!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시군에 폭염 경보,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

37.8℃(홍천) 내외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효되며,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평창, 고성, 양양에는

폭염주의보가 😱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

밤(18:01~익일 09:00)

최저기온 25℃ 이상인

열대야는 강릉이 17일째로

역대 최장 일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번 폭염은 10일까지

이어지다 서서히

약화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누적된

온열질환자는 83명,

가축피해는 7,911두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시군, 자율방재단 등과

협업하여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재난재해 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426개소의 실내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 등

1,056개소의 폭염 피해

저감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

또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현장 근로자,

농업 종사자 등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작업자와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약자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3대 취약분야 추진사항

-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 대해 건강관리 전담인력을 운영하고 생활지원사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확인 등 대상별 돌봄 활동을 강화

- 공사장 등 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 행동요령 안내와 무더위시간(14~17시) 휴식 유도 등 폭염특보에 따른 안전과 보호조치를 강화

- 노년층 농업종사자에 대해서는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한 폭염 예방요령을 안내 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비

강원특별자치도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만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점검, 순찰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

여러분~!!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을 때

올바른 대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더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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