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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개강
8월 19일부터 운영, 주·야간 31개 과정에 수강생 419명 참여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9일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하였고
12월 6일까지 운영합니다.
군은 올해 하반기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최종 31개 과정(주간 21개, 야간 10개)에
419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습프로그램은
12월 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요가, 서예, 바둑·회화(영어·일어),
라인댄스, 커피 핸드드립, 한지공예,
홈패션, 통기타, 정리수납전문가 등
3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습니다.
한편, 지난해
양양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에는
상반기 25개 과정, 하반기 31개 과정이 운영되어
681명이 수강하였으며,
올 상반기에는 30개 과정에
404명이 수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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