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족센터, 2024년 다문화가족 공부방 종강
상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의 종강식 및 수료식을
10월 19일(은척)과 10월 22일(화동)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의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화동 복지회관과 은척 복지회관에서
2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3시간씩
총 27회에 걸쳐 실시되었습니다.
‘꿈꾸는 공부방’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경주로 나들이를
가는 기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참가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
나들이를 통해 한국 역사를
직접 보며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은정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사회에
잘 융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상주시 가족센터는 매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다문화 자녀 학습 지원,
취·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구성원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시가족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가족의
통합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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