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전국최강 무쇠소녀단! 진주 남강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그랜드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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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남강초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메이저 전국대회를 모두 휩쓸며

여자 초등 축구부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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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는

1년동안 춘계여자축구대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전국소년축구대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까지

총 5개의 주요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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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여자 축구부는

이 5개의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2024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초등부 올해의 최우수팀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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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축구부 선수들은

스스로 식단, 컨디션, 체력은 물론

휴대폰 사용시간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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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수들의 노력은

2024년 5개 메이저 전국대회 석권이라는

위대한 결실로 이어졌고,

남강초등학교의 상징을 넘어

진주시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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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축구부

채준우 감독과 정차경 코치는

"2024년의 모든 결실은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 덕분"이라며,

남강초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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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축구부는

화려했던 2024년을 뒤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2025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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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여자 축구'라는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더 큰 꿈을 펼칠

남강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향해

열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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