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수소안전뮤지엄"에서 만나는 미래의 수소사회

기후변화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는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도 끊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탄소 중립시대의 청정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수소안전뮤지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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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화공간으로 무료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지만 한가지 유의할 점은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는 타임별 수업이 운영 중으로

반드시 예약을 하고 오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요일과 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수소 안전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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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수소안전뮤지엄은

알찬 무료 프로그램은 1층교육실에서 이루어지고

2층은 전문가 해설 선생님과 체험형으로 함께 진행되는데 약 50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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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뚝딱뚝딱 수소 과학실"은

수소 에너지를 발생시켜 나만의 로켓을 만들어 보며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 로켓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약 후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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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부터 본격적으로 가이드 투어가 시작됩니다.

가스안전체험관과 수소안전홍보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스와 가스 안전에 대한 ox퀴즈로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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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실감나는 영상으로

본 후 예방수칙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재밌는 게임을 스크린을 터치하며 하게 되어 몸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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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소안전홍보관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작은 수소란 에너지는 무엇이고 자연으로부터 어떻게 오게 됬는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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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을 예측하며 수소에너지 사회를 미리 경험해 보는

공간으로 수소에너지가 필요한 이유과 해답을 스스로 던져보고 답을

구해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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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되는 튼튼한 수소용기를 직접 보고 용기에 가해지는

여러가지 조건들의 시험들을 스크린을 통해

조금더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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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서 사용하게 되는 수소에너지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게 되는데요.

모든 공간이 체험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실감나는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이 더해져서

아이에게도 유익한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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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높았던 4D 수소영상관 입니다.

영상은 수소에너지로 만든 로켓 발사 실험을

영상과 4D의자에서 체험하며 실감나는 관람의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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