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도 걱정 없는 [상아산]으로 향해보세요!

늦가을, 나뭇잎이 다 떨어지기 전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찾아온

인천 남동구 상아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잘 정비된 등산로 덕분에

초보 등산객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었고요.

도심과 가까이에 있어서 편하게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

상아산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해발 약 150m의 낮은 산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산이었어요.

​

차량을 가지고 방문 시에는 인천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넓은 규모라서 주말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고 있는 인천대공원도 함께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상아산 등산객들 대부분, 인천대공원을 구경 온 사람들이었어요.

규모가 큰 공원이라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았답니다.

​

특히, 인천 남동구 상아산은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와 잘 다져진 길이 특징이었고요.

산길 곳곳에는 표지판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었고,

주변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마음이 편안했어요.

​

상아산의 매력은 단지 풍경뿐만이 아닙니다.

도심 속 가까운 자연에서 산행을 즐기며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힐링의 순간이었고요.

​

산길을 걷는 동안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는 마치 자연이 속삭이는 것 같았어요.

​

남동 둘레길이 지나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정상을 지나서 좀 더 걸어볼 수도 있었답니다.

​

알록달록 화려하게 물든 단풍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 주에 눈 소식이 있는 걸 보면 이 아름다운 늦가을 풍경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보였어요.

​

상아산 정상에 도착! 높이는 150m의 낮은 산이었지만

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고요.

덕분에 상쾌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답니다.

​

내려오는 길에는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분주함을 잊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도심 가까이에서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 남동구 상아산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특히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산행은 단풍이 남긴 마지막 색채와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 이 글은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남동구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남동구 공식 블로그에 있는 남동샘터 기자단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민형사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 블로그/카페로 스크랩을 원하실 경우 링크와 출처를 표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