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문경시 카페 , 문경 고모산성 근처 뷰가 좋은 메뚜기카페 그래스호퍼
문경시 카페 ,
'그래스호퍼'
오늘은 가족들과 고모산성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뷰가 좋은 카페
그래스호퍼를 방문했어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저 멀리 노란 현수막으로
메뚜기카페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왜 메뚜기카페 일까?
사장님이 바이크를 좋아하시고,
그 모양이 메뚜기 같아서 메뚜기 카페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주차는 맞은편 (구) 불정역 주차장에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 - 19:00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정원입니다.
날이 좋을 때 밖에서 경치를 느끼며
차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바이크 카페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보통 때는 입구에 바이크 주차가 되어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시면 바이크가 세워져 있어서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았어요.
대표 메뉴는 메뚜기말차라떼,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랍니다.
메뚜기말차라떼를 보니까 '메뚜기카페' 구나 싶었습니다.
그 외에도 커피, 논커피, 에이드, 스무디, 빙수, 차 종류 등 다양한 메뉴가 보여요.
수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 마들렌부터 레몬, 얼그레이, 초코, 말차가 있답니다.
저는 대표 메뉴인 메뚜기말차라떼,
아내도 대표 메뉴인 아인슈페너,
저희 아이는 아이스티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ㄱ자 구조의 카페랍니다.
창이 많아서 내부가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입니다.
입구 쪽의 위치한 곳에는 햇살이 비치면서 멋이 느껴지네요.
반대편 창가 자리에는 강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랍니다.
특히 밖으로 나가시면 바체어가 있어서 물멍하기 좋답니다.
주문하는 곳에 pick up zone 바로 앞에는
물티슈, 티슈 등 필요한 물품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귀여운 소품들과
바이크 모형과 헬멧과 옷을 보면서
바이크카페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과자가 나왔어요.
그리고 아래쪽에 받침대와 함께 자리까지 가져다주셨어요.
말차라떼 위에 크림이 올려져 나오고,
그 위에는 말차와 파우더를 가지고 데코 해서 나와요.
메뚜기말차라떼, 아인슈페너의 경우에는 빨대 없이 나옵니다.
입술 위에 크림을 묻혀가며 마시는 음료랍니다.
혹여나 빨대가 필요하다면
주문대로 가셔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아인슈페너는 크림과 커피의 조합과
달달한 크림과 말차의 조화로움이
너무 좋았던 메뚜기말차라떼 입니다.
아직 날이 춥긴 하지만
낮에는 따스한 햇살 좋고,
이제 곧 봄이 찾아옵니다.
주변에 고모산성, 진남교반 등 둘러보시다가
주변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하셔서
잠시 쉬어 가기 좋을 것 같아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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