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통복동 화촌1길~2길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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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신나는 겨울방학 지하철 타고 즐기는 평택시 배낭여행으로

지하철 1호선 평택역 주변에 위치한 통복동 화촌 1길~2길 마을 풍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택역 하차 후 보보를 이용해서 화촌1길~2길로 이동을 하면 가는 길에

평택시의 유명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통복시장도 방문할 수 있어

지하철 타고 전통시장 나들이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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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평택역 하차 후 평택통복시장을 지나 평남로를 따라 걷다 보면

겨울 아침 새하얀 눈이 쌓여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여 분 걷다 보니 도심 속 고층 아파트 촌과 함께 통복동 화촌 1길~2길이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평남로가 위치한 통복동은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주택과 함께

새로이 조성된 고층 아파트촌이 함께 공존하는 동네의 모습이었습니다.

기자가 방문하려고 하는 화촌1길~2길도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동네입니다.

도심 속에서 드넓은 논과 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감 있는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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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는 드넓은 논과 밭의 풍경이 있고,

마을 중심에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주민들의 이쁜 주택 모습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겨울날 내린 눈을 감상하며 화촌 1길~2길을 따라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화촌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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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고층 아파트촌이 있는 도심 속에서

시간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화촌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는 화촌 2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시골마을 구경을 하면서 모처럼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드넓은 논과 밭 뒤로 보이는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더욱 이쁜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서울시에서 아주 가까운 경기도 평택시 지하철 타고 즐기는 배낭여행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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