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수가 샘솟는 [명화 극장]

안산시 sns시민기자 최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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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우리 고장 안산에 추억의 향수 따라 여행

떠나볼 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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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는 국내 최초로 지방 자치단체에 세워진

경기도에서 유일한 실버 영화관 『명화 극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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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극장에서는 추억의 명화, 예술 영화,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기획전 ‘인디한 편’과 같은

특별한 영화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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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을, 독립 영화는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명화 극장』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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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은

안산 중앙역 1번 출구 대로변

동서 코아 건물 지하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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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은 안산시 중앙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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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은 지하철 4호선, 수인선,

시내버스 노선 중앙역 승강장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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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은 4호선 지하철, 시내버스를 이용해

중앙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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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자는 건물 내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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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복도 벽에는 추억의 스타

그레고리 팩(로마의 휴일, 1954년),

소피아 로렌(두 여인, 1961년),

제임스 딘(이유 없는 방황, 1960년),

오드리 헵번(로마의 휴일, 1954년) 등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고, 한국에도 영화가 개봉되어,

우리나라 영화인들에게 대대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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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향수에 물씬 젖어 들게 하는

세기적 스타들 앞에서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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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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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접근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명화 극장을 찾는 시민들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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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요금

• 시니어(55세 이상) 2,000원

• 학생 5,000원

• 일반 7,000원

• 다문화 가족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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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영 작품】

추억의 영화를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전 영화와 함께 옛 향수에 흠뻑 젖어 들게 하는

배우들까지 만날 수 있는

과거 여행 타임머신이 있는 명화 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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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네마는

2024년 독립영화 기획전 『인디한 편』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안산 명화극장에서 관람료 무료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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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는 경기인디시네마가

우수독립영화 작품을 선정해 매월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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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월 관객과의 대화 및

다양한 영화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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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하시면, 독립영화 감독과 배우들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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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객들에게는

경기인디시네마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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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시네마 관람 예약은

네이버 예약 및 현장 예매를 병행합니다.

【7월 상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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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19일(금)

10시 45분(10분 상영) 12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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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감독전-손수현 23일(화)

15시 15분(29분 상영) 12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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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 27일(토)

15시 5분(69분 상영) 12세 관람 / 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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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29일(월)

15시 30분(94분분 상영) 15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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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변경, 취소 시 SNS를 통해 사전 공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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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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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돈된 영화관 입구 대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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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은 120석입니다.

평일에는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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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천만 시대를 앞두고

시니어들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공간 임에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거 같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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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극장에서는 다각적인 극장 활용을 위해

다문화 행사 및 공간 지원,

스마트폰 교육장을 대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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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대기실 진열대에는

시니어들이 만든 다양한 먹거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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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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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 운영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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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차는 2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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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을 찾는 시니어,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와 차 한 잔을 착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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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과 E.T. 포스터가 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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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극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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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다문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공간 지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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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세대 맞춤 문화 공연, 실버 예술단 발굴 및 지원,

지역 명소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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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명화 극장은

‘추억의 명화를 통해 아름다웠던 추억과

젊음을 되찾아 희망을 설계하는 최고의 동반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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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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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와 베이비 부머 세대 750만 명이

노인 인구로 편입되기 때문에

급속도로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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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화 역시 초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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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세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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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명화 극장』은 초고령화를 맞은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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