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감악힐링마을 샛노란 유채꽃 구경하세요. - 이원필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원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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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산수유

개나리

벚꽃

그리고 철쭉과 영산홍으로

거창하게 봄의 꽃들을 계속

볼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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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는

튤립이 활짝 피어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튤립이 알록달록하게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들도

감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악산 별바람 언덕

연수사

월여산으로

신원면을 많이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신원면으로 가시는 길

작은 규모인 구사리 감악힐링공원

샛노란 유채꽃도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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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힐링공원 입구입니다.

2023년부터 푸르고,

아름다운 내고장만들기 사업중

구사리 감악마을

감악힐링공원으로

주변에 벚꽃 30주를 심었으며,

버들마초 , 코스모스를 심어

찾아오시는 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라고도 합니다.

올해 봄에는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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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유채꽃이

제주도 유채밭 같습니다.

유채꽃 순우리말로는

'평지', 보통은 '가랏나물',

'겨울초'로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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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쾌활, 명량, 희망

노란 유채꽃의 겉모습처럼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보이죠.

유채꽃의 밝은 이미지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꽃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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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연두한 이파리들과 잘 어울리는

샛노란 유채꽃

한참을 바라보게 되네요.

원두막 정자에 걸터 앉아

바라보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평온하며,

잠시 쉬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봄이라 그런지

노랑노랑한게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바람에 살랑거리는 유채꽃

나비들도

벌들도

제각각 뽑내며,

서로 유채꽃을 차지할려고

나풀나풀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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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다보면 더 넓은 곳이 나와요.

그늘이 없는 공간이라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채꽃을 다 둘러보고,

입구 옆에는

감악정자와

영산홍으로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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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 올랐어요.

민들레꽃도

이제 홀씨가 되는 시기네요

작년 버들마편초, 코스모스 개화한거예요

보라보라한게 넘 아름답고 좋았답니다.

작년부터 조성한 이 마을에

감악힐링공원이 조성되어

올해에도

내년에도

신원면을 방문하실때

잠시라도 힐링되는 공원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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