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대전충남지역대학 입학식 현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 4년제 원격대학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배우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다양한 영역에 걸친 대학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원격교육 방법으로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체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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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개방대학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전국에 지역 대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대전충남지역대학은 대전광역시 오룡1길 112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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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을 검색하면 유성구 구암동과 용산동 두 곳이 나옵니다. 대전충남지역대학은 2013년 용산동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반드시 용산동으로 가셔야 합니다. 근처에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없기 때문에 되도록 자차 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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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원격 강의로 이루어지며, 지역대학은 주로 출석 수업이나 기말시험을 위해 방문합니다. 건물이 높고 세련되어 압도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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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문 차량은 지하 1, 2층 주차장과 1층 초록색 표시 구간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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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입학식으로 인해 차가 많아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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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는 작은 포토존이 있어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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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은 총 3개의 건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동, 미래동, 함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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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은 미래동과 우리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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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동에는 실습실과 옥상정원이 있어 휴식할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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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동 4층에 있는 옥상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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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층이기 때문에 학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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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 카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입학식 날에는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3월 5일부터 정상 영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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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자율 참석이지만, 교수님, 튜터, 졸업생, 학부생이 모두 모이는 만큼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4시에는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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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이대의 분들로 대강당이 꽉 찬 것을 보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대학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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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15시부터는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강당 옆에 학과마다 안내문이 붙어있어 강의실을 찾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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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마다 신편입생들을 위해 예쁘게 꾸며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학과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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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입생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작은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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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과 및 교과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술제, 나들이, 체육대회 등 행사가 다양해 참여만 열심히 한다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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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졸업생, 학부생, 임원분들이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친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끝났습니다. 혹시라도 참여를 못 하신 학우분이라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포털에서 오리엔테이션 PPT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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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꼭 졸업까지 달성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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