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 보듬는 ‘온기우편함’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말하기 망설여지는 이야기,

조용히 글로 꺼내놓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우편함을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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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2층에 위치한 계양청년마당에

편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우체통💌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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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익명으로 고민을 적어 넣으면

손편지로 따뜻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온기우편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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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기우편함 홈페이지

온기우편함은​ 비영리단체 ‘온기’에서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데요.

계양구와 사단법인 온기가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사 내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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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기우편함은 전국 77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매달 2,000통 이상의 손편지 답장이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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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청년마당에 들어오자마자

노란색 우체통이 눈에 띄어

누구든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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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대 위에는 편지를 쓸 수 있는

펜과 편지지도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고민을 적고 우체통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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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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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치된 편지지에 소중한 고민을 적어주세요.

소소한 고민, 나누기 힘들었던 고민 모두 좋아요

답장을 받을 주소를 함께 기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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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성한 편지를 온기우편함에 넣어주세요.

편지를 넣고 따뜻한 답장📨을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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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 4주 이내, 정성껏 작성된 손편지 답장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가

마음을 담아 각 사연에 맞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손글씨 답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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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정보는 철저히 비공개로 관리됩니다.

* 답장 완료 후 즉각 파기

* 일상 속 작은 고민부터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까지

익명으로 편하게 털어놓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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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

잠시 멈춰​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

지금 계양청년마당에 들러

마음속 이야기를,

편지지 위에 가볍게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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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계양구청 2층 계양청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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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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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대상

19세 ~ 39세 청년

온기우편함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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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계양구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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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김성안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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