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이번 주말 공연·전시로 포근한 겨울

오는 주말 인제군에

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희망의 심포니’ 정기연주회가 12월 7일 오후5시에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

올 한해 진행된 희망의 심포니 교육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단원들의 연주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과 교감하며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외 클래식 명곡과

영화 OST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2월 8일 오후 5시에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

아름답고 웅장한 연주로 포근함을 더할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으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

또 ‘제7회 미시령힐링가도 전국 사진공모전 전시’가 열립니다.

​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사진전 대상작인 이상오 씨의 ‘인제 뗏목’ 외에도

미시령힐링가도 9경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축제를 담은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하늘내린인제 #강원특별자치도인제 #인제군 #인제

#희망의심포니 #인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인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시령힐링가도

#미시령힐링가도전국사진공모전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