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코칭 그리고 캘리그라피까지, 작전중학교 진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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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요즘 구민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계양구 관내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진로캠프"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중학생 대상이지만 성인들도 들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점이 너무 많은 취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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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 듣고, 질서 있게 입장하며

사용한 자리를 잘 정돈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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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놀란 것은 사춘기 중학생 친구들이라 열심히 참여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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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의는 "임동기" 연사님의 멘탈 코칭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은 역도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으로🏋🏻

다양한 스포츠 유망주 학생들의 멘탈 코칭과 지도를 담당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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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진로와 "멘탈 코칭"이 어떤 관련이 있을까?

궁금증을 가지며 강의를 학생들과 열심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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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은 성장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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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 핵심은 "도전과 성취"였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결정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다양한 도전과 크고 작은 선택이 영향을 끼치는데

이때 도전의 횟수와 성취의 질은 멘탈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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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인과 관계의 핵심"

윌리엄 제임스의 격언처럼

생각은 운명이라는 여행 속에서 처음 내딛는 한 걸음처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학생 친구들에게 "멘탈 코칭"강의는

긍정적인 생각의 가능성을 열어준 멋진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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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의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학교에 있는 학생들의 멋진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작품처럼 아이들의 정체성을 응원해 주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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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시인이자 캘리그래피 작가이신 "이현숙"작가님의 ​캘리그래피 강연이었습니다

"늘 미술학원"의 원장을 역임하고 계시며 시화전 및 다수의 전시회를 기획하신 베테랑 작가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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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읽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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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강연을 경청하는 중 "쓰기", "읽기", "걷기"를 자주 강조하였습니다.

무언가를 읽는 것은 상상력과 인식의 확장에 도움이 되며

걷는 것은 생각의 정리와, 내면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직관을 강화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쓰기는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는 지금,

쓰기야말로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의 창의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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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을 쓰기의 중요한 예시로 다양한 "시"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노해 시인의 "너의 때가온다"라는 시가 너무 감명 깊었는데,

작가님이 낭독해 볼 학생을 찾자 바로 손들고

낭랑하게 시를 읽는 학생의 모습이 마치 시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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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마지막에 작가님이 직접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이후 작전중학교 학생들이 자원해서 글씨를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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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학생의 콜라보로

작품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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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난 이후 작전중학교 학생들이 작가님의 작품에 아름다운 후기를 남겼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만들 미래의 대한민국이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마음속에 담아놓았던 꿈과 목표가 있다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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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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