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북도면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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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에서 지난 25일

옹진군 북도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북도면편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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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인천학 연구에 저명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북도면의 역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문, 자연환경을 직접 현지 조사하고

주민들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내용을

기록하는 등 실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낸

옹진문화원의 첫 번째 역사문화 총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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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와 장봉도

그리고 무인도로 구성된 지역으로,

강화도와 영종도 사이에 위치하여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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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도면 전체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기록이 없어 그동안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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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는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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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이 바다인 섬마을

북도면의 지형, 지질, 해양, 조류(鳥類)와

마을과 지명, 교통과 전화, 교육과 종교,

어업문화를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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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인문, 자연 문화유산을 수록하여

향후 북도면의 관광문화

발전에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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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는

북도면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면의

이야기가 발간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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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옹진군 섬마을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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