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

참여대상: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기간: 11. 11.(월) ~ 11. 25.(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산림청에서 <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10곳에 투표 하고 커피 쿠폰도 받아가세요!

🏔️ 참여대상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 참여기간

11. 11.(월) ~ 11. 25.(월)

🏔️ 참여방법

투표 사이트에서 백두대간명소(안)에 10개소에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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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0명소(안) 리스트

순번

도별

시군읍면

대상지

비고

1

강원

인제군 북면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

해발520m. 백두대간 종주 시종점. 고갯마루에 진부령미술관이 있음. 흘리 올라가는 길목에 백두대간종주기념비를 모아놓은 공원 위치.

2

강원

인제군 북면

*미시파령/미시령

해발826m. 설악산과 금강산의 경계. 미시령터널 개통 후 한적한 옛길. 미시령길에서 울산바위 조망이 뛰어남.

3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대청봉

해발1708m. 남한 제3위 고봉. 정상에서는 동해와 북쪽으로 백두대간 남한 최북단인 향로봉과 휴전선 너머 금강산 연봉 조망. 대청봉 정상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눈잣나무 군락지 분포.

4

강원

속초시 설악동

권금성(봉화대)

설악동에 있는 고려 산성. 둘레 약 337m로 일명 설악산성. 여기서는 외설악 전경과 동해 바다 조망이 뛰어남.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10분 거리.

5

강원

양양군 서면

인제군 북면

*오색령/한계령

해발1004m. 인제에서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한계산성이 있다. 양양군에서는 오색령으로 부름. 정덕수 시, 양희은 노래로 널리 알려진 고개이기도 함.

6

강원

홍천군 내면

양양군 서면

*구룡령

해발 1013m.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요 상품교역로였고, 양양 고성 지방 선비들이 과거보러 한양으로 갈때 용의 영험함을 빗대어 과거 급제를 기원하며 넘나들던 길. 구룡령이라는 이름은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가 지쳐서 갈천리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고갯길을 넘어갔다’고 하여 생긴 지명.

7

강원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음.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 함.

8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월정사 전나무숲길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전나무 숲길.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전나무숲이며, 월정사 일주문까지 계곡 따라서 1.9km 구간.

9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

해발1072m. 백두대간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에 위치. 이고개령(泥古介嶺)이라고도 함.

10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대관령(옛길)

해발 832m. 대관령은 발왕산과 선자령, 황병산 등에 둘러싸인 분지이자 국내 대표 고위 평탄면. 고갯마루의 국사성황사에서는 매년 음력 4월 15일 성황신인 범일 국사를 모시는 강릉지역 제의가 진행됨. 대관령옛길은 대관령박물관에서 주막터 지나 반정까지 7.8km 구간이며,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아름다움.

11

강원

정선군 임계면 강릉시 옥계면

*백복령

해발 780m. 정상에서 동해시 쪽으로 내려갈 때 보이는 동해 바다 조망이 아름다움. 부근에 임계 카르스트 지형 및 석회석 광산으로 인해 정상 부분이 잘려나간 백두대간 자병산이 위치.

12

강원

동해시 삼화동

*청옥산/두타산 무릉계

해발 1353m.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며, 예로부터 삼척 지방의 영적인 母山으로 숭상. 동북쪽 쉰움산은 50개의 돌우물이 있어 오십정산으로부 불리며 산제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음. 무릉계곡은 폭포와 반석이 어울려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두타산성, 베틀바위가 유명.

13

강원

정선군 고한읍

*대박산/함백산

해발 1572m. 남한 제6위의 고봉. 태백산보다 5m 높음. 정상에서 동해 수평선 조망 가능. 함백산 기슭과 중턱에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정암사와 국내 최고 고도에 위치한 마을인 만항마을(1100m)이 있음.

14

강원

영월군 상동읍

만항재

해발 1330m.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고갯길이 지남. 고개 정상 일대에 만항재하늘숲공원, 함백산소공원 등이 있음.

15

강원

태백시 혈동

*태백산/태백산 천제단

해발 1572m. 남한 제6위의 고봉. 태백산보다 5m 높음. 정상에서 동해 수평선 조망 가능. 함백산 기슭과 중턱에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정암사와 국내 최고 고도에 위치한 마을인 만항마을(1100m)이 있음.

16

충북 경북

단양군 가곡면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소백산(비로봉)

해발 1440m. 태백산과 함께 신령시 되어 온 산. 삼재(화재 수재 풍재)가 들지 않는 풍수 명당으로 조선시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의 하나로 꼽힘. 주봉인 비로봉 주변에는 초지와 주목 군락 외에 소백산 상부 지역에는 왜솜다리 서식. 연화봉-비로봉-국망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길게 분포.

17

충북 경북

단양군 대강면

영주시 풍기읍

*죽령

해발 696m.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을 잇는 죽령옛길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숲길. 죽령산신을 모시는 산신당이 단양군 용부원리 마을 중턱에 있음. 죽령산신을 ‘다자구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어 이 건물 역시 ‘다자구할머니당’이라 칭하기도.

18

경북

문경시 동로면

*작성산/황장산

해발 1079m. 조선 말까지 작성산이라 불림. 작성산성에서 유래.내성천 지류인 금천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름. 정상에서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 운달산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 문경의 숨은 명산.

19

경북 충북

문경시 문경읍 충주시 수안보면

*계립산/하늘재

해발 525m. 삼국사기에 신라 아달라왕 3년, 156년에 길이 열렸다는 기록이 전함.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 분쟁의 역사 전해오는 역사의 옛길.

20

경북 충북

문경시 문경읍

괴산군 연풍면

*조령/새재

해발 643m. 경북은 문경새재, 충북은 연풍새재라고도 불림 .한자로 조령(鳥嶺), 초점(草岾)이라고 표기하였다. 새재의 새는 풀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억새, 속새라는 뜻이고, 재는 길이 통하여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라는 뜻. 서울과 부산 사이에 있는 관문으로 화강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연의 요새지. 1966년 문경 조령 관문이 사적으로, 1981년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각각 지정. 2007년에는 문경새재가 명승으로 지정.

21

충북 경북

괴산군 연풍면 문경시 문경읍

*이화현/이화령

해발 548m. 조령산과 희양산 사이에 위치. 《고려사지리지》에 이화현(伊火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고 《대동여지도》에도 이 고개 이름은 이화현으로 표기.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함. 다른 이름으로는 고개가 험해 여러명이 어울려서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하여 이유릿재, 이우리재.

22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산

해발 931m.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렸고, 1789년에 발행된 《문경현지》는 대야산. 용추계곡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활청담·옥하대·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있음.

23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산/청화산

해발 984m. 영남 일대에 전해 오는 이상향 우복동(牛腹洞)은 상주에 있다고 바로 이 청화산 자락이라고 함.<택리지>에서 이중환은 “청화산은 뒤에 내외의 선유동을 두고 앞에는 용유동에 임해 있어 경치가 지극히 좋음은 속리산보다 낫다” 라고” 극찬.

24

충북

경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문경시 농암면

*속리산/속리산(천왕봉)

해발 1058m.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俗離山은 봉우리 아홉이 뾰족하게 일어섰기 때문에 九峯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는 俗離岳이라고 일컬었다.”라고 함. 『증보문헌비고』에는 “속리산은 산세가 웅대하고 꼭대기는 모두 돌봉우리가 하늘에 나란히 솟아서, 玉芙蓉을 바라보는 것 같아 세속에서는 小金剛이라 부른다.”라고 기록.

25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재

해발 320m. 낙동강과 금강의 분수령. 이 고개를 경계로 고개 이름에 불 화자를 쓰고 있는데 삼국시대부터 전투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출처는 불분명. 1950년 화령장 전투에서 거둔 대승은 북한 15사단을 저지,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함. 경북 상주시 화동·화서·화남·화북 4개 면은 본래 조선시대까지 남아있던 화령현(化寧縣)에서, 모동·모서면은 중모현(中哞縣)에서 유래. 두 지역을 아울러 중화 6개면이라고 함. 대개 백두대간을 경계로 도와 도가 나뉘지만, 이 경상도 6개 고을은 대간 동쪽으로 넘어와있는 특징을 보임.

26

충북 경북

영동군 추풍령면

김천시 봉산면

*추풍령

해발 221m. 백두대간에서 제일 낮은 고개. 당마루고개로 불림.경부선 철도와 고속도로, 4번 국도와 지방도가 지나는 교통요지. 영마루 취락으로 추풍령면이 입지. 교통로로 인하여 백두대간보호지역이 단절된 구간임. 추풍령휴게소 하행선 경내에는 서울 부산 중간 지점 표지석이 있음.

27

충북 경북

영동군 매곡면 김천시 대항면

*계방산/괘방령

해발 300m. 낙동강과 금강의 분수령. 조선 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갈 때, 추풍령 대신 선호한 고개. 秋風嶺은 秋風낙엽처럼 과거에 낙방하는 것을 연상하는 반면 괘방령은 榜을 붙인다는 의미라서 과거에 붙는다는 속설.최근 김천시에서 장원급제길로 조성, 괘방령 주막, 합격기원 돌탑 등 설치.

28

경북 전북

김천시 대덕면 무주군 무풍면

*대덕산

해발 1290m. 낙동강과 금강의 분수계를 이루어 동쪽 사면에서는 낙동강의 지류인 甘川이, 서쪽 사면에서는 금강의 지류인 茂豊川이 발원.

29

전북

무주군 설천면

향적봉

해발 1614m. 전북 무주와 장수, 경남 거창과 함양군 등 2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음. 조선시대 산수유기로 갈천 임훈의 등덕유산향적봉기가 유명.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은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 향적봉에서 중봉 등산로에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지, 향적봉에서 중봉 거쳐 덕유평전, 무룡산까지 등산로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음.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은 장관. 2002년 제1회 국립공원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향적봉에서 촬영한 상고대 풍경임.

30

경남 전북

함양군 서상면 장수군 장계면

*육십치/육십령

해발 734m.예로부터 산적떼가 들끓는 곳이라, 지명유래 세가지.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최소 장정 60명이 무리를 지어서 넘어가야 도적 피해를 안 당할 수 있다는 설과 작은 굽이 60번을 지나야 넘어갈 수 있다는 설, 함양과 장수 읍치 사이의 거리가 60리라는 설등.

31

전남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

해발 1102m. 정상에 주차장과 휴게소가 있으며, 천왕봉까지의 종주 등산로 시종점.전남 구례에서 전북 남원으로 넘어가는 산악도로 노고단로는 정령치 갈림길에서 861번 지방도와 이어짐.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장군을 배치하여 지켰다는 지명 유래가 있음.

32

전남

구례군 토지면

노고단

해발 1507m. 천왕봉, 반야봉(1732m)과 더불어 지리산 3대 주봉. 노고단 운해는 지리산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 완경사지는 억새와 원추리꽃으로 덮인 초원이며, 산허리와 산꼭대기에는 철쭉 · 진달래 등의 관목 서식. 노고단이라는 지명은 할미당에서 유래. ‘할미’는 도교의 國母神인 西述聖母 또는 仙桃聖母를 일컬음. 통일 신라 때까지 천왕봉 기슭에 산제를 드렸던 할미당이 있었음., 고려 시대에 이곳으로 옮겨져 지명이 한자어인 노고단으로 됨. 조선 시대에는 현재의 노고단에서 서쪽 2㎞ 지점에 있는 鍾石臺(1361m) 기슭로 할미당을 옮겨 산제 지냈음.

33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지리산(천왕봉)

해발 1915m. 남한 제2의 고봉. 백두대간의 시종점.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우리나라 三神山의 하나. 方丈山이라고도 함.智異山의 뜻은 다름을 아는 것, 차이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뜻으로는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 또 백두산의 맥이 흘러 내려왔다고 하여 頭流山이라고도 불림. 3도 1시 4개군에 걸친 이 산은 조선시대 이래의 산수유기 등 관련 기록과 사료, 문학 작품 등이 백두산보다 더욱 풍부. 천왕봉과 노고단을 잇는 25.5km의 주능선 상에 토끼봉, 명선봉, 영신봉, 촛대봉, 반야봉 같은 1,000m를 넘는 준봉이 즐비함. 지리산의 천년 고찰로는 화엄사, 쌍계사, 실상사 등 8대 명찰이 있음. 지난 2000년부터는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 km의 장거리 도보길이 열림.

34

강원

진부면

오대산 중대

해발 1,000미터. 오대산 중대 사자암은 남한의 백두대간 7대 명산 중 하나인 오대산의 동서남북에 있는 관음암, 수정암, 지장남, 미륵암의 중심에 있다. 불과 500미터 위에 적멸보궁이 위치한 암자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오대 지명은 동쪽 만월, 서쪽 장령, 남쪽 기린, 북쪽 상왕, 중앙 지로라고 적고 있다. 이러한 오대는 불교의 오대신앙을 상징한다. 동서남북 중앙에 각각 1만씩 오만의 보살이 상주한다는 오대신앙은 신라가 부처님의 나라인 불국토라는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 참여혜택

커피 쿠폰 증정(100명 추첨)

🏔️ 문의

산림청 hohohaha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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