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소리 없는 소룡마을! 웃음소리가 들리는 소룡마을! 소룡동 소리마을축제

군산시 소룡동에서

지난 5월 18일, 19일 양일간

마을축제인

소리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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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소룡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주민이 계획한

마을축제여서

더 의미가 큰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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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 축제가

열리는 소룡동은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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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소룡동 일원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점시설 조성으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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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도시재생사업계획의 핵심 전략은

걱정 소리 없는

소룡마을, 웃음소리가 들리는

소룡마을, 주민 스스로 꿈을

그려가는 소룡마을 만들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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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축제가 열리는

소룡동 선형공원을 찾아

마을 길을 걷는 동안

주민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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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축제가

열리는 선형공원 일원은

공폐가로 인해 어둡고 위험했던

110여 미터의

마을 골목길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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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100년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마르지 않은 우물과

과거 소룡동 역사를 담은 기억의 벽,

라인조명이 설치된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었으며

7월과 8월에는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 폭포,

물줄기를 품어내는

멋진 분수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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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선형공원에는

입구에서부터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쉼터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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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쪽으로는

오래전 사진을 통해

소룡동의 역사를

만날 수 있었고

작은 정원에는

장미가 꽃을 피워서

예전의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이 상상이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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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 축제는

선형공원 입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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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계획한

마을축제여서 더 의미가 크며,

​

행사를 통해 걱정 소리 없는

소룡마을, 웃음소리가

들리는 소룡마을,

​

주민 스스로 꿈을

그려가는 소룡마을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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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

나눔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소리마을축제에서는

축구 드론 시연 및 체험,

RC카 운전과 로봇 시연 및 체험,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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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경험했던

축구 드론 시연은

2023 국제드론축구연맹

세계드론축구대회

세계 1위 알씨인레포츠의

선수들이 직접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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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드론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격수 드론이 하늘 위에

매달린 직경 60cm의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팀스포츠입니다.

소리마을축제는

아이들이 드론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을 어른들이 간식을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오락시간을 갖는

작은 축제로 진행됐지만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룡동 도시재생 사업의 홍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소룡동 소리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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