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금왕금빛근린공원
금빛근린공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나무들이 빼곡이 있지는 않지만
가을의 기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데요.
붉게 물든 단풍잎이 햇살에 비쳐 아름다움을 더욱 뽑냅니다.
넓게 펼쳐진 금빛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사람, 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2마리가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는데요.
평화로운 풍경에 한 껏 더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강아지 주인들은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하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예전보단 성숙한 반려견 문화가
정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입마개를 하는 개는
명견류로만 특정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전부다 입마개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큰 개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대신 견주는 보행시
줄을 짧게 잘 쥐고 다녀야하겠습니다.
체중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통나무 벽인데요.
올해는 뱃살 줄이기에 실패했지만
내년에는 꼭 성공해봐야겠습니다.
벤치에 그려진 하트모양이 참 예쁩니다.
하트 벤치 옆에는 아주 독특하고 개성있는 의자 3개가 있는데요.
귀엽고 재미난 의자에 잠깐 웃음지어 봅니다.
풍속, 풍향, 강수를 알려주는 기둥인데요.
웃고 있는 동그란 얼굴모양이 눈길이 갑니다.
CCTV가 위쪽에 설치된 게 보이는데요.
이용객의 안전한 이용을 돕습니다.
여성 안심길에 위치한 금빛근린공원인데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기구들도 있는데요.
몸풀기 용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하고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원이네요!
운동기구 너머에는 예쁜 꽃들이 있는데요.
산책하며 보기에도 좋고,
운동하다가 잠깐씩 보면 눈도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서 좋습니다.
늦가을에 이런 꽃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후위기가 걱정됩니다.
야외 공연장도 있는데요.
좋은 공연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야외 공연장 뒤에는
아기자기하게 가꿔 놓은 정원이 보입니다.
최근들어 정원꾸미기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박람회도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작지만 구성지게 꾸며 놓은 정원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억새풀도 보이고
쁜 나무와 꽃들을 보며 거닐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2000년 5월 3일에 심어진
새천년 기념식수가 눈 길을 끌었는데요.
2000년 대가 시작된지 어느 덧 24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2000년에 심어진 나무를 보며
2025년은 더 멋지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새천년 기념식수 옆에는
양과 토끼떼 모습을 한 조형물들이 보이는데요.
하얀색으로 만들어놔서
푸른 녹지와 잘 어울립니다.
눈 내린 겨울에도 너무 잘어울릴 것 같은 풍경인데요.
금빛근린공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환상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때마침 누군가가 앉아 있어서서 멋진 작품이 나왔는데요.
해질녘에는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오니
여러분들도 오셔서 멋진 사진 찍으시면 좋겠습니다.
해질 녘에 가면 이름처럼
더 멋진 금빛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인데요.
멋진 포토 존과 탁 트인 공원 속에서
일상 속 멋진 추억을 남기러 오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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