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들의 새 보금자리! 광주시동물보호센터가 문을 열었어요~

광주광역시가 유기 동물의

보호실과 진료실, 입양 상담실 등을 갖춘

광주동물보호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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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유기견 2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하는데요.

개소식 현장을 찾아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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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동물도 소중한 생명이고

가족이다!라는 마음으로

광주시동물보호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러 자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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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20년부터

본촌동 동물보호소 옆 3,30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99.8㎡ 규모의

동물보호소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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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4월 24일 문을 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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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동물보호센터는

신축동물보호센터와

기존 동물보호센터를 통합해

광주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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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센터 건물에는 유기견을,

기존 센터 건물에는 유기묘를

수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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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동물보호센터는 보호시설과

사무실, 미용･세탁실, 진료실, 수술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동물복지 기준에 맞춘

현대적 시설을 갖추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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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물보호센터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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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건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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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물을 대하는 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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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물보호센터는

✓동물이 동물답게 살아가고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를 보장하는

최선의 인도적인 유기 동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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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의 입양을 주선하여

새 삶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유기 동물을 조장하는 생산･판매･유통구조에 반하는

유기 동물 발생 억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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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육에 대한

책임감 고취 및 유기 동물 발생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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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행위 근절을 위한 동물보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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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의 감소를 위한 중성화 수술의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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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 새 가족 입양 주선으로 동물복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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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과

내장마이크로칩 시술 등을 사업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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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을 반영하듯 환경도

무척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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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센터로는

최적의 시설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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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신경 써서 마련한 테가

역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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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계류실, 보호실, 진료실, 미용실,

수술실, 방사선실, 격리실, 보호실, 자원봉사실까지

용도에 맞게 다양한 방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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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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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호남권 최초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하면

펫 보험료를 지원한다는 것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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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을 입양하고 동물등록을 하면

광주광역시가 1년간

펫 보험을 들어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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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에 관계없이 지원하니까요.

반려 가족을 맞을 예정이라면

광주시동물보호센터를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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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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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동물보호센터는

연중무휴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양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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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동물보호센터의 개소로

유기 동물의 복지수준 향상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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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직접 운영으로

유기 동물의 보호에서 입양까지의

공공성과 책임성은 높아지고

환기시설과 방음벽 설치 등으로

소음･악취 문제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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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동물보호센터가

동물이 행복한 광주로,

동물복지,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앞선 도시 광주로 나아가는

멋진 희망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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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광주시동물보호센터에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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