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역사관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매일 선착순 럭키박스 증정(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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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역사관이 개관 7주년 기념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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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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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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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돈의문역사관이 개관 7주년을 기념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역사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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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는 돈의문역사관이 인근의 경희궁을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궁궐 뷰 맛집임을 알리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궁궐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 전시실 내 이벤트 장소에는 관람객들이 궁궐 풍경을 바라봄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벤치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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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역사관 전시실에서 궁멍을 하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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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멍’은 돈의문역사관이 가진 ‘경희궁’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박물관 관람 방식으로, ‘불멍’이나 ‘물멍’과 같이 감성 멍 때리기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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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는 조선의 제21대 왕인 영조의 어필(御筆)에서 착안했다. 영조는 ‘창덕궁에는 금까마귀가 빛나고, 경희궁에는 옥토끼가 밝도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는 창덕궁과 경희궁을 각각 해와 달에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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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는 역사관 관람객이며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의문역사관 전시실에서 경희궁이 보이는 곳을 찾아 궁멍 인증사진을 찍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럭키박스는 여러 종류의 선물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선착순 2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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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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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이나 도시유적전시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역사박물관 현재전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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