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연잎으로 가득한 설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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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설성공원 연못에 연잎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연잎사이에 활짝 핀 연꽃도 볼 수 있습니다. 설성공원은 군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 다양한 운동기구와 쉼터 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경호정과 잘 어울리는 설성공원의 연못입니다. 연못에 가득찬 연잎이 공원과 조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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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설성공원은 음성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번 음성품바축제도 설성공원에서 개최되었고 음성군의 큰 축제인 설성문화제, 프리마켓도 설성공원에서 개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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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비치되어 있고 아이들이 드넓은 광장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오전, 오후로 운동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이터로 이용되는 설성공원은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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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음악당은 대기실, 분장실, 화장실,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람석은 잔디광장으로 조성되어 평소에는 족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의 운동 시설과 시민들의 편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공원내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소녀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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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로는 벤치, 등의자, 파고라 등의 쉼터 공간이 있고, 조경 부식재로 소나무 등 18종의 관상수가 심어져 있습니다. 품바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인만큼 품바 포토존과 함께 품바 캐릭터도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을 위한 장소로 많은 주민들의 애정을 받을 수 설성공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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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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